南北 대치 상황에서 한국 대통령 구속 사건은 한국군 총사령관이 체포, 구금 되었다는 것.
이것은 자유 홍콩 청장이 중국 공안에 의해서 끌려갔다는 것과 동급의 의미
6.25 때 UN군 장성이 북한군에 포로로 잡혔다는 이야기와 동급의 뉴스로 동아시아 發 국제적 사건
( 땅 바닥에 내 팽개쳐진 서울서부지방법원 현판. 한국의 법이 땅바닥에 떨어졌가는 의미인가? )
(땅 바닥에 떨어진 현판을 취재 중인 기자들. 경쟁 상태인 각 국의 외신 기자들에게 이보다 더 좋은 뉴스거리가 없을 것이다.)
(서부 지방 법원의 파손된 유리 조각들)
( 서부지방법원 건물의 깨어진 외벽)
[더타임즈 정성환기자]19일 일요일 새벽 4시경 지인으로부터 “서부지방법원 사태를 봤느냐?”는 전화를 받고 YTN 뉴스를 켜니 서부지방법원 현판이 땅바닥에 떨어져 있고 시위대가 3층까지 진입해서 법원이 난장판이 되었다는 뉴스가 나왔다. 현장으로 가지 않을 수 없었다. 기자가 현장에 도착하니 새벽 6시 경. 대부분의 시위대는 보이지 않고 외신( AP, AFP 일본 NHK 방송) 이 열심히 취재하고 있었다. 한국 방송은 SBS 하나 밖에 보이지 않았다..
(취재 중인 AFP 통신. 한국의 국격이 세계의 10위 권에서 30~40위 권으로 추락되지 않나 염려된다)
(취재 중인 일본의 NHK . 한국 사태가 중요함을 인식 했음인지 팀을 이뤄 새벽에 출동함을 볼 수 있다,)
1월 18일과 19일은 상황이 완전히 다르다. 한국 대통령이 구속된 것이다. 한국이 새로운 역사 국면에 접어 드는 것이다.
이것은 쉽게 말하면 자유 홍콩청장이 중국 공안에 의해서 끌려갔다는 것과 동급의 의미이고 6.25 때 UN군 장성이 북한군에 포로로 잡혔다는 이야기와 동급의 뉴스로 보여 진다.
자유 홍콩 때 많은 시위대가 홍콩기를 흔들며 시위하는 것을 한국 국민들은 보았다. 그 때 자유 홍콩 시민들은 왜 시위를 했는가? 여태까지의 자유 홍콩이 이제 중국의 사회주의 체제로 편입되기 때문에 그것을 반대하기 위해서 한 것이었다.
한국의 1월 18일과 1월 19일은 확실히 다른 국면으로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 어제와 그제의 한국이 아니고 한번도 가보지 못한 길 인가?
한국 국민들에게 생소한 공수처와 국수본은 언제 만들어 졌고 만든 저의가 무엇인가? 中國의 의도인가?
한국의 애국 세력은 어제와 같은 전략에서 벗어나 새로운 전략 수립을 해 나갈 필요가 있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