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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대구문예원, 지원사업 예술인 및 예술단체 선정결과 발표

▸ 총 9개 분야에 접수된 603건 신청 중 173건 선정

▸ 대구문예진흥원 지원예산 감소에도 다양한 예술인(단체) 지원 노력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문화예술진흥원(원장 박순태, 이하 문예진흥원’)은 지역 문화예술인의 창작 활동의 동력을 지원하고 지역 문화예술인 발굴 및 우수 예술작품을 통한 시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지역문화예술지원사업 선정 결과를 문예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올해 선정된 지역 문화예술인 및 예술단체는 총 173건이며, 지원금액은 1,841백만 원으로 전년 대비 예산이 다소 감소됐음에도 문예진흥원은 다양한 예술인과 예술단체를 선정하고자 노력했다.

 

본 사업은 지역 문화예술인 및 예술단체를 대상으로 20241212()부터 202513()까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NCAS)를 통해 9개 분야 23개 단위사업에 대해 총 603건을 신청받았으며, 지난 25()부터 24()까지 분야별 심층 심사를 통해 173건의 예술인과 예술단체를 선정했다.

 

문예진흥원은 본 지원사업 공고에 앞서 지난해 10월과 12월 지역 문화예술계 대표자 및 관계자로 구성된 라운드테이블을 통해 지원사업의 심사 및 평가 환류제도 개선, 심사 공정성 및 기관의 책임성 강화를 위한 내부심의제 등 다양한 현장의 소리를 들어 예술인과 예술단체의 실효성 있는 지원 정책으로 개편했고, 사전 사업설명회를 통해 변화된 지원사업의 정책을 설명하고 온라인을 통한 참여방법 등 자세하게 안내했다.

 

또한 심사의 공정성과 외부 신뢰도 향상을 위해 심사위원 후보 추천위원회를 통해 심사위원 풀(3배수)을 구성했고, 지역내외 전문가 안배를 통해 분야별 심사위원을 위촉했으며 외부인으로 구성된 참관인이 심사의 전 과정을 확인하는 등 심사의 객관성과 투명성을 제고했다.

 

문예진흥원은 올해 선정된 173건에 대해 지역문화예술특성화사업, 기초예술진흥사업,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 등 분야별로 집중화된 지원체계를 확립하고 각 사업별로 전문가 평가 및 시민모니터링 등 환류시스템을 통해 예술활동의 전문성과 품격 높은 작품을 구현할 수 있도록 기반을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지역의 공연장과 공연단체의 협력을 기반으로 지역 대표 작품을 발굴하는 공연장상주단체육성사업에 지역 내 대표적인 공연장 상주단체 5개 단체(SD DANCE COMPANY(서구문화회관), 슈타트필오케스트라(달서아트센터), 영남필하모니오케스트라(아양아트센터), 창작플레이(봉산문화회관), 트래덜반(어울아트센터))가 선정돼 예술단체의 안정적인 창작 기반을 강화하고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더불어 지역의 대표적인 레퍼토리 공연 발굴을 위한 명작산실지원사업에는 공연 분야 3개 단체, 시각 분야 1개 단체가 선정돼 실험적이면서도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문화도시 대구의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고자 한다.

 

방성택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장은 지역 예술인의 새로운 도전과 창작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보다 더 자유롭고 창의적인 방향으로 정책을 완화하고 있다, “지역 예술인과 단체의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여 실효성 있는 정책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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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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