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06 (일)

  • 흐림동두천 5.6℃
  • 맑음강릉 7.9℃
  • 흐림서울 7.6℃
  • 흐림대전 7.2℃
  • 맑음대구 10.3℃
  • 맑음울산 11.3℃
  • 맑음광주 7.0℃
  • 맑음부산 11.1℃
  • 맑음고창 3.3℃
  • 맑음제주 9.9℃
  • 구름많음강화 7.0℃
  • 흐림보은 7.1℃
  • 흐림금산 7.1℃
  • 맑음강진군 7.8℃
  • 맑음경주시 10.8℃
  • 맑음거제 10.0℃
기상청 제공

“영천으로 오세요!”

영천시, 2025년도 신규 인구시책 추진



영천시4일부터 다자녀 가정의 양육 부담을 줄이기 위한 다자녀 가정 농수산물 구입 지원사업’,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 완화와 주거 안정을 위한 청년 이사비용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다자녀 가정 농수산물 구입 지원사업은 가구 구성원 수에 따라 2자녀 5만원 3자녀 7만원 4자녀 이상 10만원의 사이소 쇼핑몰 이용 쿠폰을 차등 지급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관내 거주하는 2자녀 이상이면서, 자녀 1명 이상이 19세 미만인 다자녀 가정이다. 34일부터 1115일까지 경상북도 농특산물 쇼핑몰인 사이소홈페이지에 가입한 후 경북 저출생극복 통합접수시스템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청년 이사비용 지원사업은 영천시로 전입한 청년 가구에 이사비용(최대 30만원)과 중개수수료(최대 20만원)를 현금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511일 이후 영천시에 전입해 거주 및 주민등록된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의 19~45세 이하인 청년 세대주가 신청 대상으로, 34일부터 주소지 관할 읍··동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고 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다자녀 가정 농수산물 구입 지원사업과 청년 이사비용 지원사업을 통해 적시적소에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인구 유입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