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5 (금)

  • 맑음동두천 32.0℃
  • 맑음강릉 33.9℃
  • 맑음서울 32.7℃
  • 맑음대전 32.8℃
  • 맑음대구 31.6℃
  • 맑음울산 31.0℃
  • 맑음광주 32.3℃
  • 구름조금부산 31.5℃
  • 맑음고창 33.1℃
  • 구름조금제주 29.9℃
  • 맑음강화 30.8℃
  • 맑음보은 30.5℃
  • 맑음금산 30.8℃
  • 맑음강진군 33.3℃
  • 맑음경주시 31.9℃
  • 구름조금거제 29.1℃
기상청 제공

경제

대구시의회, 지역 한방의료 활성화 해법 모색…한의계 “정책적 관심 필요”

– 경제환경위원회, 대구시한의사회와 간담회 열고 의료관광 연계 방안 논의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가 지역 한방의료 활성화와 의료관광 연계를 위한 정책적 해법을 모색하고 나섰다.


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김재용)는 지난 7월 23일 대구시의회 2층 회의실에서 대구시한의사회 및 대구시·의료관광지원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간담회를 열고, 지역 한방의료 산업의 현안과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재용 위원장을 비롯한 경제환경위원회 위원들과 대구시한의사회 노희목 회장을 포함한 임원진 8명, 대구시 의료산업과장, 대구의료관광진흥원 본부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역 한의학계의 정책적 애로사항 △한방산업 육성 전략 △의료관광과의 연계 가능성 등을 놓고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대구시한의사회는 한의학의 전통성과 차별성을 강조하며, “세계적으로 한의학에 대한 관심은 높아지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정책적 연계 미비로 의료관광 산업과의 접점이 부족하다”며 실질적인 제도 개선과 행정적 지원을 요청했다.


위원회 측도 이에 공감하며, 갈수록 위축되고 있는 지역 의료관광 시장에 한방의료가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위원들은 외국인 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한 한방의 역할 확대 방안과 시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책 마련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모았다.


김재용 위원장은 “코로나19 이후 쇠퇴한 의료관광 시장을 되살리기 위해서는 전통의학인 한방과 현대의학 간의 시너지 창출이 필요하다”며 “한의학이 지역 보건의료의 한 축으로 정당하게 평가받고 활성화될 수 있도록 시의회도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