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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민의힘, 제6차 전당대회 청년최고위원 비전대회 개최

송언석 "청년이 보수의 희망"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은 8월 4일(월) 오전 10시 30분, 국회에서 제6차 전당대회의 핵심 일정 중 하나인 청년최고위원 후보자 비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와 황우여 선거관리위원장이 참석해 청년 정치의 비전을 강조하며 후보자들을 격려했다.


송언석 비대위원장은 모두발언에서 “오늘 이 자리는 단순한 경쟁의 장이 아니라, 청년들의 꿈과 의지가 국민의힘의 새로운 원동력으로 거듭나는 순간”이라며 “국민의힘이 다시 국민 속으로 들어가기 위한 혁신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현 정권의 정책을 강도 높게 비판하며 청년의 역할을 부각했다. “이재명 정권은 반시장, 반기업, 반성장 정책으로 청년들의 삶을 위협하고 있다”며 “법인세·증권거래세 인상, 노란봉투법 강행, 경영권 위협은 결국 청년 일자리를 없애는 길”이라고 지적했다.


송 위원장은 “국회 상황은 참담하다”며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야당과 악수하지 않겠다’는 발언으로 대야당, 대국민 선전포고를 한 셈”이라며 “청년들이야말로 이러한 정치에 맞서 싸워야 할 주체”라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청년최고위원의 역할에 대해 “단순히 청년을 대표하는 자리가 아니라, 외부적으로는 대여투쟁의 선봉에 서고, 내부적으로는 당의 가치와 철학을 재정립하는 책임 있는 정치인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당 외연 확장의 핵심은 청년층이며, 청년 최고위원은 민심과 당을 연결하는 전략적 매개자가 되어야 한다”며 네 명의 후보자들에게 “보수 정치의 미래를 열어달라”고 당부했다.

비전대회에 함께한 황우여 선관위원장도 청년정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황 위원장은 “청년최고위원의 발언은 단지 비전 발표가 아니라, 우리 당의 오늘과 내일을 말하는 것”이라며 “청년최고위원은 최고위 의결권을 가진 핵심 지도부의 일원”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국민의힘은 다수 의석을 가졌을 때에도 소수 정당과의 협치를 포기하지 않았다”며 “그러나 지금 여당은 자유민주주의의 핵심 가치인 소수자 보호 원칙조차 외면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황 위원장은 “자유민주주의에 반하는 정당은 헌법적 기준에 따라 위헌 정당으로 판단받을 수 있으며, 이는 해당 정당의 강령과 지도부의 언행을 통해 판단되는 것”이라며 “우리당은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는 강령을 갖고 있고, 새로 구성될 최고위원회는 이러한 정신을 지켜낼 책임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비전대회에는 손수조, 우재준, 최우성, 박홍준 후보가 참석해 각각의 청년정치 비전을 발표했다. 국민의힘은 이번 청년최고위원 선출을 통해 젊고 역동적인 당의 이미지를 강화하고, 차세대 보수 정치의 인재를 발굴·육성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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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