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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色 다르게, 夜 하다!‘야(夜) 울진’큰 호응 속 마무리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지난 일주일. 울진은 야(夜)~ 했다.


ㅡ저승사자와 만남-


울진군(군수 손병복)이 여름철 관광객들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색다른 야경과 야간 자원을 활용한 야간 관광 프로그램은() 울진프로그램 이다.

 

729일 부터 83일 까지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 단위 관광객의 뜨거운 호응 속에 울진의 밤을 뜨겁게, 서늘하게, 그리고 화려하게 수놓았다.

 

울진을 찾은 이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여운을 남긴, 지난 6일 간의 밤 이야기를 들어본다서울 동작구 이모씨는낮에 보는 것과는 완전 다른 느낌이라 너무 좋아요


 () 울진프로그램 중 많은 호응을 얻은 것이 바로 관광 명소들의 야간 운영이었다. 왕피천 공원의 케이블카와 아쿠아리움, 바닥 분수를 비롯해 성류굴, 국립울진해양과학관, 봉평리신라비전시관, 성류굴, 민물고기 생태 체험관, 요트 학교 등이 야간 까지 연장 운영하여 관광객들에게 밤의 울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었다.

 

특히 왕피천 케이블카는 저녁 6시 이후 3시간 만에 이용객이 1,200명을 넘으며 인기를 끌었고, 야간 요트 체험 역시 낮과는 다른 매력으로 관광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요트 학교의 경우() 울진기간 이후에 일주 일간 요트 야간 체험을 연장 운영하여 체험 기회를 놓친 관광객들에게 희소식을 전했다.경기도 남양주시 김씨는낮에는 바다에 놀다가 밤에도 구경할 것들이 많아서 짧은 휴가인데 꽉 차게 보내고 갈 수 있겠어요


 그 외에도 덥고 습한 날씨에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관광지에도 연일 많은 관광객이 다녀갔는데 아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관광객들은 낮에는 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밤에는 관광을 다닐 수 있어서 알찬 휴가가 되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특히 왕피천 공원 먹거리 마당에서 열린마켓숨은 돼지고기 바비큐와 감자전닭꼬치 등의 먹거리와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들로 6일간 3,000명이 넘는 인원이 다녀가 연일 북적거렸다.

 

() 울진기간 동안 울진 곳곳에는 비명과 웃음이 공존했다. 6일 밤 내내 울진군 직원들이 직접 귀신과 저승사자 분장을 하고 관광지 곳곳에 출몰하는 이벤트는 가장 많은 웃음과 인증샷을 만들어낸 콘텐츠였다경기 용인시 박모 어린이귀신하고 사진 찍으려고 계속 찾아 다녔어요

 

아이들의 경우 귀신과의 만남을 위해 야간 관광지 전역을 다니는 열정을 보여주기도 하며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남겨 주었다.

 

대전 유성구 오씨는밤에는 숙소에서만 보낼 줄 알았는데 걷고, 보고 즐길 수 있어서 좋아요, 내년 여름에도 꼭 올래요


 관광명소 연장운영,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 이외에도 최근 월송정 명품맨발걷기길에 조성된 야간 조명과 더불어 은어 다리에서 부터 왕피천공원 솔 숲까지 거리에 조명을 설치하여 밤의 정취를 느끼며 걸을 수 있는 명소로 자리 매김 했다.

 

앞으로도 울진군은 관광객들이 머물다 가고 싶은 울진이 될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야간 관광 기반 조성 및 콘텐츠를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많은 분들이 올해 처음 시행된 야간 관광을 즐겨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계절을 테마로 한 관광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해수욕장은 824일까지 계속 운영되고 있으니 남은 여름 울진군을 많이 찾아 달라고 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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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