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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주시, 청년정착 안심주거 본격화…감포·도심에서 잇따라 준공

도심 임대주택 11월 완공…청년·신혼부부 19호 공급 예정




경주시가 청년들의 주거 부담 완화를 위해 추진 중인 청년정착 안심주거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1일 시에 따르면 감포읍 대본리 일원에 들어서는 청년마을 공유주거는 현재 공정률이 90%에 달해 이달 준공과 함께 입주자 모집에 나선다.

 

이 사업은 총사업비 20억 원(특별교부세 10억 원, 시비 10억 원)을 투입해 지상 3층 규모, 전용면적 3410호를 공급하는 것이 골자며,  대상은 청년마을 지역살이 프로그램을 체험한 뒤 경주에서 취·창업을 희망하는 19~39세 청년이다.

 

시는 지난달 민간위탁 심의위원회를 열어 운영 수탁기관으로 마카모디를 선정했고, 도심 태종로 밀레니엄하우스를 매입·리모델링하는 청년 임대주택도 본격화되고 있다.

 

총사업비 435,000만 원을 들여 지상 4층 건물에 청년형 17(28.5), 신혼부부형 2(57) 19호를 공급하며, 현재 공정률은 30%, 오는 11월 준공과 동시에 입주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시는 저소득 청년과 신혼부부, ·창업 여부, 거주 기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입주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바다와 도심을 아우르는 이원화된 청년주거 공급으로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청년 유입과 정착을 동시에 유도하겠다지역살이와 취·창업을 연계한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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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