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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울진군, 임업사관학교 통해 임업대전환 가속화

임업교육 통한 소득 증대 및 지속가능한 산림경제 실현



울진군(군수 손병복)이 추진 중인 '기반 산업의 대전환’ 전략 가운데, 산림 분야가 새로운 성장 축으로 주목 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올해 처음 운영되는울진 임업사관학교가 있다. 단순한 기술 교육을 넘어 임산물의 생산-가공-유통까지 아우르는 실전형 교육과정을 통해, 울진군은 지역 임업인의 경쟁력 강화와 함께, 울진형 산림 비즈니스 생태계 조성에 본격 나섰다.

 

울진 임업사관학교는 912일부터 116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7, 50시간 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왕피천공원 내 친환경농업교육장에서 이루어지며, 48명의 교육생이 참여한다. 운영은 산림청 지정 산림전문교육기관인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이 맡았다.


교육과정은 다음의 4가지 임산물 재배기술, 산림경영 실습, 현장 견학, 비즈니스 실전교육,  중심으로 구성했고, 실습 중심 커리큘럼은 단기 교육에 그치지 않고, 자립형 임업경영체 육성까지 염두에 둔 구조로 설계됐다.

 


이번 교육은 단기 수료로 끝나지 않는다. 울진군은 수료생을 대상으로 임업경영체 등록 산림 공모사업 연계 가공센터 활용 온라인 판로 개척 등 디지털 유통 기반 강화에도 힘써, 창업·소득화 지원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연계할 계획이다.

 

특히 블로그 마케팅, 포장 디자인 실습, SNS 홍보 등 디지털 유통 역량 강화까지 포함돼 있어, ‘배워서 내 소득으로이어지는 구조적 전환도 가능하다는 평가다. 울진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수료생의 창업 역량과 유통 기반이 실질적으로 확장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탄소중립, 로컬푸드, 웰니스 산업 등이 부상하는 시대에, 산림 자원의 고부가가치화와 일자리 창출이 지역 임업의 핵심 과제인 지금, 임업사관학교는 울진군의 임업대전환 전략을 실현하는 교육이자, 임업의 미래를 여는 인큐베이터다. 울진의 숲이 이제, 지역 주민의 소득과 일자리로 이어지는 새로운 생태계가 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임업사관학교는 울진형 산림비즈니스 생태계를 가속화하는 전환점이라며,“교육이 단발성으로 끝나지 않고, 실제 일자리와 소득으로 이어지는 전국적 모델이 되도록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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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