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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수성 1·4가 초등학교 통학구역 조정 확정…주민 숙원 해결에 큰 진전

“주민들의 숙원 해결에 한 걸음 다가선 성과”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수성구 1·4가 일부 지역의 초등학교 통학구역 조정안이 대구시교육청 통학구역조정협의회 심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정은 학생 안전과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한 지역사회의 오랜 요구가 반영된 결과라는 평가가 나온다.


22일 국민의힘 이인선 국회의원(대구 수성구을, 국회 여성가족위원장)은 “이번 통학구역 조정은 제도적 불합리를 바로잡고 아이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필수적인 조치”라며 심의 통과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조정안에 따르면 ▲수성1가동 2~4통, 5통, 22통은 기존 삼덕초·동성초 배정에서 동일초로 변경되며, ▲수성4가동 3~4통, 12통, 16~20통 역시 동인초·삼덕초에서 동일초로 통합된다.


그동안 해당 지역 학생들은 통·반 주소에 따라 무려 5개 초등학교로 흩어져 배정돼 왔다. 특히 일부 학생은 중구 소재 삼덕초·동인초까지 다리를 건너거나 대로를 횡단해야 해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됐다. 이 문제는 지난 2016년부터 주민과 지역 정치권이 지속적으로 개선을 요구해온 대표적인 교육 현안이었다.


이 의원은 “주민들의 숙원 해결에 한 걸음 다가선 성과”라며 “행정예고와 최종 확정 과정까지 차질 없이 추진해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교육환경의 개선은 곧 아이들의 행복과 직결되는 만큼 앞으로도 주민의 목소리가 정책과 행정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대구시교육청은 협의회 결과를 토대로 최소 20일 이상 행정예고를 거쳐 주민 의견을 수렴한 뒤 최종 확정·고시할 예정이다. 조정안은 2026학년도 신입생부터 본격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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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