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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09 ABN 패밀리 락(樂) 페스티벌” 성료

9월 12일과 13일 양일에 걸쳐 “2009 ABN 패밀리 락(樂) 페스티벌”을 개최.

 
▲ 2009 ABN 패밀리 락(樂) 페스티벌 - 성남시민들의 호응이 뜨겁다.
ⓒ ABN아름방송제공
[더타임즈] 성남시 케이블방송 아름방송(대표 박조신)은 풍요로운 계절 9월을 맞이하여 9월 12일과 13일 양일에 걸쳐 분당구청 앞 잔디광장에서 “2009 ABN 패밀리 락(樂)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시민과 함께하는 아름방송’이라는 슬로건 아래 펼쳐진 “2009 ABN 패밀리 락(樂) 페스티벌”은 12시 성남시 소재 성보정보고등학교 고적대의 힘찬 행진으로 행사의 서막을 열었다. 가족중심의 축제로 기획된 이번 행사는 가족, 친구, 연인 등 다양한 참가자들을 위해 스크린골프, 로데오, 축구슈팅 등 모든 연령층이 다 같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행사와 대형 놀이기구가 마련 되어 시민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였다.

본 행사는 12일 오후 MBC히어로즈의 프로게이머 박지호, 염보성 선수가 사인회 와 시민들과 친선 경기를 가진 후 이어진 ‘패밀리 락(樂)콘서트’로 ‘송대관, 브라운아이드걸스, 이승철, 노브렌인의 공연으로 클라이맥스에 올랐다. 참여인사로는 이대엽 성남시장을 비롯하여 신영수 국회의원과 시의원과 도의원이 2만 5천명의 시민과 함께 호흡하였다.

행사의 둘째 날 탄천변 6킬로미터와 9킬로미터를 걷는 ‘패밀리 락(樂)걷기대회’는 오전 9시30분부터 진행을 시작으로 5000여 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치러졌다. 걷기대회가 끝나고 800만 원 가량의 상금과 상품을 증정하는 시간을 가져 참가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날 오후 6시 행사가 끝날 때까지 행사장은 그야말로 축제의 장이었다. 다양한 부대행사의 참여율도 높았지만 어린이뮤지컬 j kid, 정자청소년수련관 지니어스, 수정청소년수련관 아성 등 지역 공연 팀의 수준 높은 공연에 시민들은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시민들은 이번 행사가 끝날 때까지 마음껏 즐겼다.

또한 이번 페스티벌 기간 동안 경기도 공동 모금회에서 사랑의 열매 나누기 행사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자는 뜻 깊은 행사에 많은 시민들이 동참해 주어 많은 성금을 모을 수 있었다.

아름방송 박상영 사장은 이번 행사로 시민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 소통할 수 있었다고 전하며, 다음에도 이러한 행사를 개최해 시민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좋은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더타임스 최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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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