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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천시, 경상북도 문해한마당 시화전서 다수 수상 영예 !

도지사상을 각각 수상하며 지역의 위상을 한층 높여 !



영천시 평생학습관은 20일 경북도청 안민관에서 열린 ‘2025 경상북도 문해한마당 시화전 시상식에서 전국 단위 2, 도 단위 1명의 수상자를 배출하며 성인문해교육의 저력을 입증했다.

 

이번 행사는 문해교육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학습자들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권계순 씨(80, 동부동)의 작품 한글탑이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상을, 이상수 씨(86, 고경면)의 작품 글단지가 스테들러코리아 사장상을, 문은자 씨(73, 신녕면)의 작품 ‘3인분이 아니었네가 도지사상을 각각 수상하며 지역의 위상을 한층 높였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권계순 씨가 대표로 한글탑을 낭송해 큰 감동을 전했다. 권 씨는 이렇게 큰 상을 받을 줄 몰랐다, “앞으로도 글을 통해 제 이야기를 계속 담아내고 싶다며 진심 어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시는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수상의 기쁨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지난 1일 개최된 3회 영천시 평생학습축제에서 수상자들의 시낭송 영상을 상영했으며, 관람객들로부터 가슴 뭉클한 감동이었다며 큰 호응을 받았다.

 

정경자 평생학습관장은 영천시는 매년 성인문해교육 분야에서 꾸준히 수상자를 배출하며 어르신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이 높아지고 있다, “앞으로도 경로당 문해교실 확대 등 시민들의 문해력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