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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25 대한민국 인재상에 대구 청년 5명 선정

전국 100명 중 대구서 대학생·청년 5명·고교생 3명 배출…12월 24일 세종서 시상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는 ‘2025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 100명 가운데 대구 출신 대학생·청년 우수인재 5명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지난 24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 대연회장에서 열렸다.


‘대한민국 인재상’은 교육부한국장학재단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다양한 분야의 청년 우수인재를 발굴·지원해 국가 미래를 이끌 핵심 인재로 성장하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수상자에게는 국무총리상 및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이 수여된다.


올해는 지역 및 중앙심사를 거쳐 전국에서 총 100명(고등학생 40명, 대학생·청년일반 60명)이 선정됐다. 이 가운데 대구에서는 대학생·청년 5명과 고등학생 3명 등 총 8명이 이름을 올렸다.


대구의 대학생·청년일반 분과 수상자는 △김문찬(팜다원) △박민진(경북대학교) △박준현(대구경북과학기술원) △양진영(계명대학교) △최민수(경북대학교)다. 고등학생 분과에서는 △권효준(대구국제학교) △김은성(대구과학고등학교) △김한서(대구국제학교)가 수상했다. 고등학생 분과의 지역심사 및 최종 수상자 보도는 대구시교육청이 제공했다.


김문찬 수상자는 청년농업인으로서 창의적 사고를 농업 분야에 접목해 플라스틱 병뚜껑을 활용한 화분 제작 수업을 개발했다. 2024년 농촌진흥청 주관 농촌교육농장 경진대회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치유 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공동체 기여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민진 수상자는 2023년 WFK IT봉사단으로 인도네시아에 파견돼 소규모 농장 자동화 시스템 개발 프로젝트를 수행, 성과보고대회 우수상을 수상했다. 2025년 제11기 과학기술전문사관후보생으로 선발돼 국방 과학기술 분야에서도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박준현 수상자는 내시경 수술로봇의 좁은 수술 공간 문제를 해결하는 확장형 수술로봇 메커니즘을 독자 개발했다. 국내외 저널과 학회에 제1저자로 총 18편의 논문을 발표하는 등 탁월한 연구 성과를 거뒀다.


양진영 수상자는 맛집 전문 플랫폼 ‘식도락대학’을 창업하고, 연계 자선 프로그램 ‘굿스푼’을 통해 지역 자영업자·소비자·국제구호단체를 연결하는 상생 모델을 구축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최민수 수상자는 2024년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주관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 15기’ 활동에서 심리케어 챗봇 ‘리마인드’를 개발해 한국정보산업연합회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 우수 프로젝트상을 수상, 청년들의 정서 불안 완화에 기여했다.

박윤희 대구광역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대구에서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가 다수 배출돼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우수 인재가 지속적으로 발굴·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붙임: ① 2025 대한민국 인재상 선발개요(별첨) ② 수상자 사진(별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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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