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예비후보는 34만 동구 주민의 건강권 회복과 생활 여건 개선을 목표로, 지역 내 유휴부지를 활용한 체육시설 확충과 보행·자전거 네트워크 구축, 종합운동장 건립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동구 곳곳에는 활용도가 낮거나 방치된 유휴부지가 적지 않다”며 “이를 체계적으로 발굴·정비해 집 가까이에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체육공간으로 탈바꿈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공약의 주요 내용은 ▲유휴부지를 활용한 파크골프장 및 축구장·테니스장 추가 설치 ▲걷기·러닝·자전거 길의 단절 없는 연결 ▲구민종합운동장 건립 등이다.
정 예비후보는 특히 교량 하부와 국공유지 등을 적극 활용해 부지 매입 비용을 최소화하면서도 접근성을 높이는 ‘실용 행정’을 추진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통해 어르신을 위한 파크골프장과 청년·가족 단위 이용이 가능한 체육시설을 균형 있게 확충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팔공산에서 신서혁신도시, 금호강으로 이어지는 보행·러닝·자전거 길을 끊김 없이 연결해 일상 속에서 누구나 쉽게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동구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꼽혀온 구민종합운동장 건립도 공약에 포함됐다. 정 예비후보는 “넓은 면적과 인구 규모를 가진 동구에 종합운동장이 없다는 것은 아쉬운 일”이라며 “구민 화합과 대규모 행사가 가능한 랜드마크를 조성해 지역의 자부심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그는 “생활체육은 단순한 여가를 넘어 의료비 절감과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가장 효과적인 복지 정책”이라며 “멀리 가지 않아도 집 앞에서 운동하고 가족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정 예비후보는 최근 여론조사와 지지 선언 등을 통해 지지세를 확대하고 있으며, 중앙정부와 대구시의 예산을 적극 확보할 수 있는 후보임을 강조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