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정의당 양희 대구 동구지역위원장이 9일 대구 동구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동구청장 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양 예비후보는 등록 직후 “특정 정당의 장기적 독점 속에서 동구의 발전은 지체되고 주민 삶의 질 역시 크게 나아지지 못했다”며 “거대 양당 중심의 기득권 정치를 넘어, 주민들의 실질적 삶을 개선하는 민생 중심의 책임 있는 구청장이 필요하다”고 출마의 뜻을 밝혔다.
그는 이번 선거의 핵심 기조로 ▲안전하고 안심하는 동구 ▲사각지대 없는 돌봄 ▲공평하고 공정한 마을 ▲엄격하고 책임 있는 생태정책을 제시했다.
양 예비후보는 “오랜 기간 지역에서 시민사회 활동과 정당 활동을 이어오며 주민들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시급한 현안을 누구보다 깊이 이해하고 있다”며 “거대 정당이 외면해 온 평범한 시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돌봄과 공정, 안전이 보장되는 동구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선거는 동구가 과거의 관행에 머무를지, 모두가 함께 잘 사는 새로운 미래로 나아갈지를 결정하는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양 예비후보는 오는 16일 공식 출마 기자회견을 통해 주요 공약과 향후 활동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양 예비후보는 현재 정의당 대구 동구지역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참여연대 동구주민회 운영위원장과 대구 민강공항 지키기 운동본부 상임대표 등을 역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