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즈] 방송개혁시민연대(대표 김강원, www.cnmr.kr)는 드라마와 가요를 중심으로 일어난 한류를 한국의 다양한 문화콘텐츠 전반으로 그 영역을 넓혀 새로운 발전의 전기를 마련하고자, ‘신한류’ 기반조성과 발전을 위한 공개 토론회를 개최한다. 한식, 한복, 한글, 한국음악, 한국 드라마 등 우리의 생활양식 전반을 아우르는 문화콘텐츠에 시대성을 반영하고 새로운 문화융합 상품으로 만들어 내는 것이 한국문화의 세계화이며 진정한 ‘신한류’라 할 수 있다. 이미 다양한 분야에서 신한류를 주도하는 국내 최고의 전문가들의 귀중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정보교환을 위한 자리를 마련하여 현장에서의 생생한 세계화 사례, 문제점, 개선방향 등에 대한 발제 없는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새로운 신한류 문화 콘텐츠의 개발과 발전방향에 대한 방법론을 모색하고자 한다.더타임스 이번 공개토론회는 2009년 10월 12일(월)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되며, 토론자로는 이영희 (한복부문, 주 매종 드 이영희 대표) 조태권 대표(한식 세계화부문, 광주요 대표) 송병준 대표(드라마부문, 그룹 에이트 대표) 고은경(패션부문, 주 케이 플러스 대표) 이서진(탤런트) 김진철 위원장(방송부문, 방송개혁시민연대 정책기획 위원장)이 참석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