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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신종플루, 공간방어와 접촉방어로 완벽 퇴치

내 몸과 내 주변을 철벽방어하라!

 
ⓒ 더타임스
[더타임즈] 신종플루 공포가 확산되면서 학교, 병원, 식당, 호텔, 영 유아 보육시설뿐만 아니라 각 가정에서도 신종플루 감염 예방책을 마련하고 있다. 공공장소에서 기침이라도 하면 따가운 눈총을 받게 되고 사람들 사이의 악수마저도 가급적이면 피하게 된다. 이렇게 신종플루의 여파로 전국적으로 위생 관리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최근에는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의 직접적인 신체접촉을 방지하는 접촉방어 제품과 공기 중 세균을 차단하는 공기청정기, 향균 가습기 등과 같은 공간방어 제품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 신종플루 감염 예방 ‘접촉방어 제품’

- 생활용 살균소독수 제조기 ‘에코마스타’

에코시아(www.ecosia.co.kr)의 친환경 살균 소독수 제조기 에코마스타는 학교, 병원, 군부대, 음식점 등 현재 200여 곳의 위생 수요시설에서 장비를 설치, 사용 중으로 신종플루 유행과 맞물려 주목을 받고 있다. 염소나 락스와 달리 발암물질이 전혀 검출되지 않아 친환경 살균소독수로 불리는 이산화염소수를 사용한 에코마스타는 과일이나 야채,수산물,육류 등의 식중독균, 노로바이러스, 세균 및 박테리아를 제거하며 인체에 무해해 손 세척 등 개인 위생 관리에도 탁월하다. 또한 기존에 살균 소독제로 많이 사용돼 온 염소에 비해 산화력은 2.5배, 소독력은 5배 정도 뛰어나다. 에코시아의 이승채 대표는 “손만 제대로 씻어도 감염 질환의 70%를 예방할 수 있다”며 “에코마스타는 손 세정뿐만 아니라 식중독 예방까지 가능해 1석2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 야채, 과일에 묻은 농약을 제거, 짓무름 방지 생활용품 ‘바이오산 에스더블유’

월드켐(www.worldchem.co.kr)의 ‘바이오산 에스더블유’는 야채, 과일에 묻은 농약을 제거하고 짓무름을 방지해 주는 제품이다. 짓무름 발생의 원인이 되는 짓무름균을 제거함으로써 과일과 야채를 짓무르지 않고 싱싱한 상태로 장기간 보관할 수 있다. 특히 천연항균제인 자몽 추출물 등 친환경원료를 사용한 무색, 무미의 제품으로 과일에 뿌려주면 각종 농약을 제거하는 것은 물론 세균, 곰팡이 등 살균효과도 탁월하다.

최근 신종플루로 인해 주부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가정용 바이오산 에스더블유도 출시되었다. 기존에 짓무름 방지제가 사용되는 곳이 주로 식당이나 야채, 과일유통 업체 등이었던 것에 비해 최근에는 신종플루가 확산되면서 위생에 대한 주부들의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이라고 월드켐 측은 설명했다.

- 보습효과 탁월한 손 세정제 ‘일동포미즈핸드젤’

일동제약(www.ildong.com)의 손세정제 일동포미즈핸드젤은 에탄올과 디글리세린 그리고 알로에베라 등의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물이나 비누 없이 손을 소독·살균해 준다. 또, 보습효과가 탁월해 손을 항상 부드럽고 촉촉한 상태로 유지시켜준다. 특히, 사용 후 몇 초내에 건조되기 때문에 끈적이거나 불쾌한 느낌 없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한국화학시험연구원의 살균시험에서 99.9%의 세균 제거 효과를 검증 받은 바 있다.

- 신발 세균 및 곰팡이 살균하는 소독제 ‘클린스 큐’

월드켐(www.worldchem.co.kr)이 출시한 ‘클린스 큐’는 신발장이나 신발 바닥의 오물에 있는 균을 즉시 살균할 수 있는 신발 및 발판 살균 소독제이다. 신발 속에 밀폐되어 있어 더욱 왕성하게 번식하는 발 세균의 경우, 발 냄새 및 무좀 등과 같은 발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외부활동 후 가정으로 들어올 때 신발에 묻어있는 세균이 가정 내 2차 오염을 유발 할 수 있으므로 주변 환경 위생을 위해서도 발 세균을 제거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클린스 큐’는 각종 발판, 신발, 사용 중인 양말, 신발장 등에 뿌려주면 세균, 곰팡이 등의 살균효과가 뛰어나 위생적이며 소취 효과도 뛰어나 냄새가 제거된다.

- 식약청이 인증한 신종플루 방역용 마스크 ‘안심방역원형마스크(KF94)’

산업용섬유 전문기업 웰크론(www.welcron.com)이 출시한 신종플루 방역용 마스크 ´안심방역원형마스크(KF94)´는 국내 최초로 식약청으로부터 신종플루 방역용으로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미세 입자뿐만 아니라 침이나 액체 분비물의 94% 이상 차단 효과가 있으며 기존에 사용되었던 방역용 마스크보다 신종플루 예방 효과가 훨씬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 세균증식 억제해주는 ‘항균속옷’

트라이(www.trybrands.co.kr)의 ‘항균속옷’은 옷에 묻어 있는 세균이 피부와 접촉해 피부질환을 유발하고 2차 감염으로 확산될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해 만들어졌다. 은나노, 참숯, 데오드란트 가공 제품 등 다양한 ‘항균속옷’이 출시되었는데 그 중 ‘은나노 속옷’의 경우, 은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박테리아, 곰팡이 등 세균 증식을 억제하고, 각종 악취까지 제거해 주어 항상 청결한 몸 상태를 유지시켜 준다. ‘트라이 데오러닝’은 항균 소취 기능이 있어 활동량이 많고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에게 제격이다. 한편 하의용으로 만들어진 ‘트라이 숯주머니 박서’는 숯 특유의 항균 기능이 피부 건강을 도와주며, 참숯 가공을 거친 주머니를 팬티 안쪽에 부착해 통기성이 우수하다.

▶ 신종플루 감염 예방 ‘공간방어 제품’

- 항균 및 살균 기능을 강화한 ‘항균 가습기LUH-900M’

생활가전 기업 리홈(www.lihom.co.kr)의 항균 가습기는 자외선(UV)살균기능을 통해 물을 분무하기 직전에 세균을 없애주며, 은나노 향균 필터, 항균 트레이 등을 통해 살균력이 한층 강화된 제품이다. 또 아토피 기능을 선택하면 아토피에 적합한 습도를 맞춰 주는 등 자동으로 습도를 조절이 가능하다. 특히 이 제품은 물통을 분리해 뒤집은 후 물을 보충했던 기존의 방식과는 달리 윗 뚜껑을 열어 물을 붓기만 하면 되는 상부급수 방식을 채용해 편리성을 더했다. 이밖에 인공지능, 취침, 유아감기, 유아 아토피 등 4가지 모드를 적용했으며 10단계 가습 시간 조절이 가능하며 스팀살균가습, 찬가습, 미세가습 등 다양한 가습 설정 기능을 선택할 수 있다.

- 저온스팀 공간제균기 ‘플루건’

공기정화제품 전문업체인 순수공간(www.flugun.com)의 저온스팀 공간제균기 플루건(Flugun)은 공기 입자와 비슷한 20㎛ 크기의 아주 미세한 상태로 약품을 분사시켜 공기 중의 바이러스와 각종 오염물질을 말끔히 제거해 준다. 특히 핸디형으로 이동이 간편해 어떤 공간이든 사용할 수 있고, 1㎥를 6초 만에 분사(30평 기준 소요시간 약 6분)할 만큼 빠르게 분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약품 입자가 아주 미세해 패브릭 제품이나 목재, 플라스틱 등 어느 곳에 분사해도 축축하게 젖지 않고 그 속의 세균을 없애준다.

- 멀티케어 필터 시스템을 적용한 ‘초슬림공기청정기AP-1008’

웅진코웨이(www.coway.co.kr)의 초슬림공기청정기(AP-1008)는 황사 제거와 바이러스, 살균 기능을 하나의 필터로 해결한 멀티케어 필터 시스템을 적용했다. 특히, 필터 내부에 은행나무 및 붉나무의 천연 추출물을 이용해 신종플루 바이러스 등을 제거하는 점이 큰 특징이다. 또, 오염도 측정 기술인 듀얼센싱을 적용, 실내 공기 오염도를 실시간 점검해 오염도가 낮으면 자동으로 제품 전원이 꺼지고 오염원이 발생하면 작동하여 단시간에 오염을 제거해 준다.

- 광촉매 허니콤필터와 자외선 램프를 결합한 공기살균기 ‘크린케어’

엔퓨텍(www.enputech.com)의 ‘크린케어’는 광촉매 허니콤필터와 자외선 램프를 결합한 광산화시스템 장치로 바이러스 및 미세세균의 살균 및 탈취가 가능한 공기살균기이다. 허니콤필터란 국내산한지에 광촉매와 활성탄을 믹싱해 코팅한 필터로 흡착력을 높여 한번에 많은 양의 세균과 가스를 살균할 수 있게 한다. 여기에 75W 대형 자외선 램프를 탑재해 공기 중 부유세균의 91.3%를 없애 준다. 더타임스 소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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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