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빈단은 27일 진천군 선관위 앞에서 비방전을 중단하고 정책대결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인데 이어 맑은 샘물(유권자의 민의)을 떠담을 `바가지("바"른 후보 "가"려 나라 제대로 이끌 참"지"도자)찾기" 운동과 바른 나라만들기,나부터 실천하자는 공익캠페인인 "바나나"운동을 재보선 선거구인 진천-증평-음성-괴산을 돌며 부정선거 감시 고발 및 공명선거 운동과 함께 자정까지 전개했다. 이에따라 자체 부패감시청을 개청한 활빈단은 "부각되는 이슈만으로 선거를 치른다면 바른 국회의원감을 뽑을 수 없어 유권자들이 활기차게 살맛나도록 바른 의정활동계획과 정책과 희망찬 비전을 제시해 나라의 미래를 밝힐 것"과 "후보 상호간 음해, 비방등 네거티브 비방전과 흑색 폭로 난타전을 즉각 중단하고 정책대결과 페어플레이로 일관하는 공정한 경쟁으로 유권자들의 심판을 받을 것"을 요구했다. 또한 활빈단은 여야지도부가 집중적인 지원 유세를 펼치는 등 중앙당 차원의 총력전을 펼쳐 과열 혼탁을 부추기고 있다며 지역유권자들에게 후보 바로 알기와 공명선거 풍토 정착에 힘을 모아 바른선거문화를 이루자고 호소했다. 이에 활빈단은 선관위,4개군청을 비롯헤 재래시장, 버스 정류장,읍네 중심 번화가 등을 찾아 군민들에게 "잘못 뽑으면 잔여임기 3년간 고생하고 후회한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납세자이자 유권자로서 꼭 투표해 나라의 주인 역할을 다하자"고 호소했다. 이와함께 활빈단은 살아 진천 이름그대로 선거법 위반을 군민들이 용서말고 클린 선거판이 되도록 불법신고를 제보 받아 선관위에 고발하고, 돈으로 유권자를 매수하는 불.탈법 후보는 당선이 되더라도 즉각 고발 등 당선 무효 소송에 나설 것이라고 경고했다. 아울러 활빈단은 선거 후 당락을 떠나 가장 깨끗한 선거운동을 한 후보에게 "클린상"을 시상하고, t선거후 임기내 공약 이행실천을 못하는 당선자에겐 "허풍상"을 주고, "바가지 긁기" 운동에 나서고 후보들은 진천이 내川지명인만치 옥천,제천,서천,인천,연천,동두천,부천,과천,이천,춘천,홍천,화천등 내川지명 지자체와 물아껴쓰기 하천보호등 물사랑운동-괴산이 뫼山인만치 서산,금산,경산,군산,부산,양산,마산등 뫼山지자체와 연대해 산불예방 산사랑 운동에 나설 것을 제안했다. 더불어 활빈단은 "혈세를 들여 치워지는 재선거인만큼 깨끗하고 청렴한 후보로 국회에 보낼 적임자를 바로 가리는 것은 유권자의 몫"이라며 후보자들의 공약도 지켜질 公約인지 헛空約인지를 유권자들이 바로 판단할 것를 강조했다. 활빈단은 여야를 향해 "과열·혼탁 선거로 몰고가는 작태를 즉각 중단하라"고 경고하고 "사실무근"의 허위사실유포 등 구태의연한 저질수법을 자행하는 후보들에 대해선 주민들이 선관위에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활빈단은 선관위에 선거감시요원 증원 등 선거부정 감시단 활동을 강화해 흑색 비방 선전 행위 및 유인물 살포, 선거구민에 대한 금품,음식물 제공 등 선거부정행위를 집중 단속할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이어 공무원노조 바로서기운동을 벌이는 활빈단은 선관위를 향해 직원들의 민노총 탈퇴를 강도높게 요구했다. 한편 활빈단은 이날 오후 4시경 진천읍사무소 청사내 진천군청 종합민원실을 방문,진천군공무원노조를 향해 친북좌파성향으로 불법폭력과격 집회시위로 국민들에게 각인된 민노총 즉각 탈퇴를 강력하게 피력했다. 더타임스 소찬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