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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tvN 개국 3주년 기념 연예 버라이어티 뉴스로 대폭 개편!!

신규 MC로 김성주 발탁 온 가족이 함께 보는 따뜻한 뉴스 프로그램 표방

 
▲ tvN 개국 3주년 기념 "연예 버라이어티 뉴스"의 새 MC 김성주 
ⓒ 더타임스
[더타임즈] 종합오락채널 tvN에서는 개국 3주년을 맞아 11월 23일부터 [tvN ENEWS]를 대폭 개편한다.

색다른 뉴스 [tvN ENEWS]는 버라이어티 요소를 가미해 각 요일별 차별화된 코너를 선보인다.

월요일에는 실험과 분석, 통계를 이용해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형식의 심층 연예뉴스 <프로젝트-7>을 선보인다. 일주일 동안 있었던 연예계의 가장 핫한 이슈를 분석, 취재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코너로 고정 패널로 문희준이 나선다.

화요일은 스타들의 화려함 속에 숨겨진 인간적인 모습을 집중 조명해 보는 독점인터뷰 <비하인드 스타>가 방송된다.

지금까지 [tvN ENEWS]의 심층인터뷰가 다소 어두운 분위기였다면 앞으로는 지상파 연예 프로그램에서 보기 어려웠던 탑 스타들의 진솔한 내면 인터뷰까지 담아낼 계획이다.

오는 11월 24일 방송될 첫 번째 인터뷰의 주인공으로는 2009년 제 2의 전성기를 맞은 "흥행보증수표" 배우 김하늘이 출연한다.

수요일은 진실추적 위원회 <블랙박스>가 소개된다. 연예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사건, 사고에서 역차별 당하고 있는 연예인들의 인권보장을 위해 전문가 4명이 변호하고 나섰다.

칼럼니스트 김태훈, 시사평론가 이봉규, 얼짱 변호사 최단비, 범죄심리 박사 김재경이 바로 주인공으로 사건 사고에 연루된 연예인들이 법정에 출두했다는 가정에서 출발해 연예인들의 숨은 진실을 추적한다.

목요일에는 버라이어티 퀴즈쇼 <퀴즈 연예박사>가 도입된다. 보면 볼수록 흥미로운 연예소식을 퀴즈로 전달하는 신개념 뉴스 퀴즈쇼로 4명의 패널 중 퀴즈왕을 가려내고 퀴즈왕은 다시 최종 문제에 도전, 이를 맞출 경우 게시판에 소원을 올린 시청자의 소원을 들어주는 "소원을 말해봐" 형식으로 진행된다. 홍록기와 김나영은 매주 고정 고정패널로, 나머지 두 명은 매주 새로운 패널로 추가된다.

또한, 남자 MC 교체도 눈에 띈다. 3년 가까이 진행을 맡아온 김진표 후임으로는 김성주 아나운서가 전격 발탁됐다.

김성주 아나운서는 최근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도 차분한 진행솜씨와 재치 있고 순발력 있는 입담을 동시에 과시하며 MC로서의 능력을 다시 한번 입증해 보이고 있다.

연출자 김현수 피디는 "tvN이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가족오락 채널을 지향하고 있는 만큼 매일 시청자들을 찾아가는 [tvN ENEWS]도 연예 버라이어티 요소를 한층 더 강화시킬 예정"이라며, "재미가 있고 따뜻한 뉴스를 전하며 tvN을 상징하는 대표 프로그램으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더타임스 최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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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