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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광주북구 장학금 수여 인재양성과 지역사랑으로 피어나라

광주북구 장학회 장학생 163명 선발 1억 3천만원 전달

 
▲ 고재일 이사장 장학금 전달 - 고재일 이사장은 이날 "힘들고 어려울때 힘과 용기의 상징이 되는 장학금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더타임스 나환주
[더타임즈] 지역사회 발전의 초석이 될 우수인재 육성을 위해 선발된 광주북구 장학생 163명에 대한 장학금 전달식이 26일 북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지난 2007년 출범한 광주시 북구 장학회는 장년에 84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한데 이어 올해는 장학기금 28억을 조성함과 함께 기금 이자수익을 통해 발생한 장학금 1억3천만원을 북구관내 학생 163명에게 전달했다.

고재일 북구장학회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환경속에서 학업정진을 위해 노력하는 학생들이 힘들고 어려울 때 지금 전달되는 장학금이 힘과 용기의 상징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히고 “장학금을 받는 모든 학생들은 자긍심을 가지고 긍정적 자아를 키워 달라”고 당부했다.
 
▲ 학생대표 최보라양 - 최양(전남대 신방과 4년)은 학기중 우수한 학업과 북구 시민방송 활동을 통해 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장학생에 선발 됐다.
ⓒ 나환주
한편 북구 장학회는 지역 유지들과 900여 공직자와 주민들이 매달 납부하는 기금을 바탕으로 80억 목표로 기금을 조성해 오고 있다.

또한 장학생 선발과정에 있어서 선발 기준과 공고와 함께 동 대표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엄격한 심사 속에 853명이 장학금을 신청해 5.61의 경쟁률 속에서 163명의 장학생이 선발됐다.더타임스 나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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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