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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광주시, 재난관리분야 우수기관 선정

‘안전도시 광주’ 입증, 광산구 기초자치단체 최우수기관 선정

광주시가 재난관리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안전도시’임이 입증됐다.

시는 소방방재청이 12월1일자로 발표하는 ‘2009년도 지방자치단체 재난관리추진실태 중앙합동평가’ 결과, 광역자치단체 부문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기초자치단체 부문에서는 광산구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가 재난관리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대외적으로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도시로 인정받고 광주시는 1억5천만원, 광산구는 1억원의 재정인센티브를 받는다.

소방방재청은 지구온난화와 관련해 대형화되는 재난에 대비해 광주시가 타 자치단체에 비해 각종 재난관리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점이 돋보여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지구온난화로 인한 대형 재난에 대비해 올해 ‘녹색방재도시’와 ‘인간중심의 방재도시’ 비전을 설정해 타 자치단체와 차별화된 방재관리를 하고 있다.

그동안 자연친화적인 재해위험지구정비, 재해위험지도 작성, 효율적인 예․경보 시스템 등 하드웨어를 구축하고, 재난심리지원센터와 민간모니터요원, 지역자율방재단 및 안전관리자문단 운영 등 1,5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하는 ‘시민참여형 방재관리’를 시행하고 있다.

최정주 소방안전본부장은 “이번 수상은 광주시가 복구위주의 재난관리를 예방중심 체계로 전환한 성과에 대한 평가다”며 “시민들에게 안전한 도시라는 안정감을 심어주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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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