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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미세스타운-남편이 죽었다 원진 성형외과 박원진 원장 연기자로 변신!

스태프 자연스러운 연기 놀라워요~

 
▲ 드라마 "미세스타운-남편이 죽었다"를 통해 연기력 호평을 받은 박원진 원장 
ⓒ 더타임스
[더타임즈] 첫 방송 이후 매 회, 신선한 소재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tvN 드라마 "미세스타운-남편이 죽었다"에서 현직 성형전문의가 직접 출연,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1월 28일 방송된 3회 분에 따르면, 성형 중독에 빠진 재키 정(최송현 분)과 주얼리 회사의 CEO로 활동하고 있는 서홍주(오현경 분)가 성형외과 전문의를 만나 상담을 한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홍주와 재키 정의 상태를 진찰하고 정확한 상태를 조언하는 성형전문의 역할을 연기한 연기자가 인상적이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이에 관하여 "미세스타운-남편이 죽었다" 제작진은 "드라마 속에서 오현경 씨와 최송현 씨의 상대남으로 출연한 연기자는 사실은 현직 성형 전문의"라고 밝혔다.

리얼한 연기를 보여준 화제의 주인공은 원진성형외과의 박원진 원장.

제작진에 따르면, 당초 드라마 속에서 성형 미인 캐릭터인 재키가 즐겨 방문하는 성형외과로 설정된 장소로 병원을 찾은 스태프들이 실감나는 연기를 위해 직접 박원진 원장에게 3회(11월 28일 방송)와 4회(12월 4일) 등 총 2회 분의 출연을 요청했다.

촬영이 진행되자 박원장은 오현경과 최송현을 상대로 자연스러운 대사와 센스 있는 연기를 선보여 감독과 스태프들에게 쉽게 "OK"사인을 받았다.

촬영 후 오현경과 최송현은 극 중 상대역으로 출연한 배우가 현직 성형외과 전문의라는 사실을 알게되자 "도저히 믿겨지지가 않는다. 실제 원장님이 맞는지 정말 궁금하다?"며 놀라운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오현경, 송선미, 이아현, 최송현이 주연 배우로 출연하는 tvN 드라마 "미세스타운-남편이 죽었다"는 남편에게 불만과 결핍을 느끼는 주부들이 갑자기 한날한시에 남편의 죽음을 공통적으로 맞닥뜨린 후 벌어지는 일상적인 해프닝을 미스터리 멜로 형식으로 그린 작품으로 시청자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특히, 최송현 전 KBS 아나운서는 극 중 남편과 내연남과의 사교 댄스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사전에 살사, 탱고 등 특별 훈련을 받는 열의를 선보인 바 있다.

프리선언 이후 연기자로 변신해 첫 주연을 맡은 그는 지난 4일 진행된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새롭게 배우는 것을 좋아한다."며, "따로 시간을 내서 열심히 살사를 배웠다. 촬영하는 날 감독님이 선수 같다고 칭찬해 주셔서 상당히 기뻤다."며 촬영에 임한 소감을 밝혔다.

최송현과 함께 드라마에서 주어진 역할에 최선의 연기를 펼치고 있는 오현경은 극 중 주얼리 CEO의 완벽한 모습을 위하여 실제로 "억" 소리 나는 초고가 보석 소품을 착용, 선후배 및 동료 배우들에게 귀감이 되는 배우로 안착했다.

더타임스 최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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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