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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애프터스쿨 너 때문에 1위, 걸그룹 온라인차트 점령

 
ⓒ 더타임스
[더타임즈] 한겨울 차가운 바람에도 걸그룹의 열기가 식을 줄 모른다. 그룹과 솔로, 듀엣 활동을 동시에 펼치며 멤버 각자가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는 걸그룹들의 강세가 12월 1주에도 지속되고 있다.

소리바다 12월 1주차 음원차트에서 10위권 내 무려 7곡을 걸그룹이 차지해 가요계의 식지 않은 여성 파워를 입증했다.

1위는 최근 컴백한 애프터스쿨의 "너 때문에"가 차지했다. 새 멤버 레이나와 나나를 영입하고 7인조로 변신한 애프터스쿨은 애절한 도입부가 돋보이는 "너 때문에"를 발표하자마자 1위에 랭크 됐으며 걸그룹의 계보를 이었다.

티아라의 무서운 상승세도 눈에 띈다. 티아라의 첫 정규 앨범 "ABSOLUTE FIRST ALBUM"을 발표한 티아라는 상반된 콘셉트의 2곡 "처음처럼"과 "Bo Peep Bo Peep"을 동시에 선보이며 2위와 4위를 차지했다.

3위도 역시나 걸그룹이다. 지난 주 1위를 차지한 2NE1의 씨엘과 공민지의 "Please Don"t Go"가 두 계단을 하락했다. 박봄은 솔로곡 "You And I"로 7위에 올랐다. 이 밖에도 씨야의 "그 놈 목소리"가 8위, 브라운아이드걸스의 "Sign"이 9위를 기록했다.

한편, 짐승돌 2PM은 "Heartbeat"를 5위에 올려놓으며 걸그룹 사이에서 독보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으며 JYP사단의 수장 박진영도 오랜만에 싱글 앨범 "Sad Freedom"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No Love No More"로 14위에 진입했다.

"만만하니"로 누나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만든 유키스는 전주 대비 4계단 상승한 12위를 기록하며 꾸준히 오름세를 보이고 있고 겨울에 맞춰 발표된 마이티마우스의 "홀로크리스마스"도 나비의 피처링에 힘입어 18위에 안착했다. (더타임스 이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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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