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7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연애

박진영, 이효리 앨범 프로듀싱, 앞으로 하고 싶은 희망사항

가수, 프로듀서 아직도 꿈이 많은 박진영

 
▲ 제자 "원더걸스"와 함께 무대에 나선 박진영 공연 모습 
ⓒ 더타임스
[더타임즈] MBC 예능프로그램 [놀러와]에서는 섹시 카리스마 박진영과 그의 17년 지기 음악 스승 김형석, 박진영의 제자 중 한명인 god의 데니안, 그리고 최근 1년 사이 급격히 친해져 박진영의 사생활을 가장 잘 알고 있다는 배우 이정진이 출연해 <박진영과 친구들> 스페셜로 꾸며진다.

스타가 직접 주제를 정하고 순위를 매기는 [내 맘 대로 랭킹 1.2.3]에서 꼭 한번 프로듀서 하고 싶은 가수 중 하나로 이효리를 뽑은 박진영은 "프로듀싱을 춤, 노래 뿐만 아니라 패션, 헤어스타일 까지 다 할 때 제일 재밌는데 이렇게 다양한 시도를 해 볼 수 있는 것이 여자 솔로 가수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박진영은 "박지윤과 아이비 이후로 여자 솔로를 프로듀싱을 오랫동안 못해봤는데, 이런 걸 완벽하게 할 수 있는 가수는 지금 활동하고 있는 여자 연예인 중엔 이효리가 최고인 것 같다."며 제작사로서의 욕심을 드러냈다.

이 밖에도 그는 지금 JYP가 아닌 다른 소속사에서 활동하고 있는 최고 인기 아이돌 가수 두 명을 꼽아 프로듀싱 해 보고 싶은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박진영이 프로듀서로 꼽은 다른 소속사 아이돌 가수 두 명의 이름은 <놀러와>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박진영은 제자인 조권의 일명 "깝권 댄스"에 대해 입을 열었다.

각종 예능 프로에서 특유의 깨방정 포즈와 도도한 표정으로 "깝권 댄스"를 선보이며 호응을 받고 있는 조권은 박진영의 제자로 골방에 깜짝 등장했다.

박진영은 "처음 조권이 예능을 나갔는데, 갑자기 깨방정 춤을 추면서 좌중을 웃겨서 깜짝 놀랐었다."며, "전화해서 "너 뭐하는거냐. 발라드 가수가 그렇게 웃겨버리면 노래 부를 때 누가 슬프게 느끼겠냐?"며 혼을 냈다."고 말했다.

이어 박진영은 "그런데 자기 끼를 주체 못하고 계속 추길래 여러 번 전화 하다가 포기를 해 버렸다."며, "JYP 12년 역사상 처음으로 방목한 가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권은 "사장님 앞에서 편하게 하고 싶어서 오늘은 골반 털기와 표정을 허락받았다."며, 기어코 자신만의 깨방정 스타일로 소화한 "박진영 댄스 따라잡기"를 선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박진영의 진솔한 이야기는 12월 14일 방송될 MBC 놀러와 <박진영과 친구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더타임스 최인영 기자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