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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드라마 장소 협찬 롯데호텔, 아이리스 호텔 새 별명 획득!

새로운 한류 메카로 각광을 받고 있는 롯데호텔

 
▲ 드라마 "아이리스"의 주 촬영 배경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롯데호텔" 
ⓒ 더타임스
[더타임즈] 롯데호텔에 따르면, 지난 5월 드라마 제작사인 태원엔터테인먼트와 장소협조에 대한 계약을 체결하고, 지난 6개월간 "아이리스" 제작진과 함께 완성도 높은 극의 연출을 위해 적재적소의 장소를 제공해 왔다.

롯데호텔은 "아이리스"를 위해 소공동 "롯데호텔서울" 뿐만 아니라 잠실 "롯데호텔월드"까지 기꺼이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북한 노동당 위원 연기훈(최종환 분)이 빅(T.O.P 분)에 의해 살해된 장소도 "롯데호텔월드’에서 촬영 되었다.

극 중 롯데호텔이 제공한 장소는 이 뿐만이 아니다. 헝가리 로케이션 시 찍지 못한 분량을 소공동 롯데호텔서울에서 촬영 했다. 북한 최고인민위원장을 암살한 현준을 잡기 위해 철영이 부하들에게 작전 명령을 내리던 헝가리 현지 사령본부가 실은 "롯데호텔서울"의 "아테테 가든"이다. "아테테 가든"은 유럽풍의 화려한 장식으로 TV-CF 또는 럭셔리 마케팅을 위한 장소로 많은 사랑을 받는 곳이다.

또한, 극 초반 승희가 일본 범죄조직의 거물 다케시를 검거하기 위해 카지노에서 유혹해 그를 럭셔리 호텔로 유인해 정보를 빼낸 장소 역시 소공동 "롯데호텔서울" 주니어스위트 객실이다.

"아이리스"의 성공을 위해 북측 호텔로 비쳐지는 것도 마다하지 않은 롯데호텔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최근 "아이리스 호텔"이라는 별칭도 얻게 됐다.

롯데호텔 관계자는 "아이리스가 흥행에 성공해 기쁘다. 롯데호텔은 대승적인 관점에서 ‘아이리스’가 국내 관광산업 부흥에도 일조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롯데호텔은 현재 "아이리스"를 협찬 중인 "하나투어"와 함께 한류팬을 겨냥해 촬영지 투어와 같은 다양한 여행상품을 공동 프로모션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실제로 일본에서 오는 2010년 1월 "아이리스" 본격적으로 방영되기 시작하면, 촬영지 투어 및 팬미팅과 같은 한류 관광상품을 구매한 일본인 관광객의 러시가 예상된다.

한편, 오는 16일(수) 방송될 "19부"에는 소공동 롯데호텔서울의 미슐랭 3스타 셰프 레스토랑인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에서 현준(이병헌 분)과 승희(김태희 분)의 데이트 장면이 방송될 예정이다. 두 사람의 애틋한 로맨스가 어떻게 펼쳐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더타임스 최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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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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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