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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MBC 특집 다큐-아마존의 눈물, 폭발적 반응

 
▲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세계를 소개한 MBC 다큐멘터리 "아마존의 눈물" 스틸 
ⓒ 더타임스
[더타임즈] MBC 특별 다큐멘터리 "아마존의 눈물"이 첫 방송에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배우 김남길이 MBC 환경 다큐 대작에 연달아 참여했다고 알려져 눈길을 끈다.

지난 12월 18일 방영한 MBC 창사 특집 5부작 다큐 "아마존의 눈물"의 내레이터로 참여한 김남길은 그 덕분인지 근래 방영한 MBC 다큐 프로그램 중에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아마존의 눈물" 1부는 시청률 조사기관 TNS 미디어에 따르면, 수도권 17.9%, 전국 15.7%를 기록했다.

이날 첫 방송된 "슬픈 열대 속으로"에는 5부작 전체를 아우르는 내용을 담아 완성도 높은 고품격 다큐멘터리의 매력을 예고했다.

아마존강 주변에 살고 있는 미 접촉 부족인 조에 족의 생활을 보여주고 그들의 삶을 조망하면서 신선한 충격과 호기심을 자극했다.

조에 족의 원시적인 사냥 방식, 식인물고기 피라냐의 공포, 아마존강 속 수중 취재, 원숭이 사냥 등 다채로운 영상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한창 "선덕여왕" 막바지 촬영을 하고 있던 김남길은 이미 지난 2008년 방송된 "북극의 눈물" 극장판 응원 영상에도 힘을 실어준 적이 있어 "지구의 눈물" 시리즈와의 인연이 깊어 새삼 눈길을 끌게 됐다.

지난 10월 "북극의 눈물 "극장판 개봉에 맞춰 선덕여왕 주인공들이 응원 영상에 참여한 김남길은 당시에도 "북극의 눈물"에 대한 좋은 인상을 이야기하면서 MBC 다큐에 대한 애정을 피력한 바 있다.

다큐멘터리 제작진은 김남길이 높은 시청률 소식에 "정말 기분이 좋다."면서, "내 일처럼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총 제작비 15억 원과 9개월의 사전조사 그리고 250일의 제작기간을 거쳐 완성된 대작 "아마존의 눈물"은 서막 "슬픈 열대 속으로"의 방영이후 2010년 1월 8일 "마지막 원시의 땅"(1부), 1월15일 "낙원은 없다"(2부), 1월22일 "불타는 아마존"(3부), 그리고 1월29일 "300일간의 여정"(에필로그)이 방송된다.

더타임스 최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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