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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김아중, 김정은의 초콜릿 라이브 무대 인기 후폭풍

 
▲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인 만능 엔터테이너 김아중 
ⓒ 더타임스
[더타임즈] "멀티 엔테이너" 김아중이 시청자들에게 아주 특별한 크리스마스 무대를 선물했다.

김아중은 지난 12월 19일, 밤 12시 20분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김정은의 초콜릿-크리스마스 특집"에 출연, 폭발적인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시선을 한 몸에 집중시켰다.

이 날 방송에서 김아중은 애창곡 최호섭의 "세월이 가면" 과 자신이 직접 불러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영화 "미녀는 괴로워" 의 OST "마리아(Maria)" 를 개성 있는 스타일로 열창했다.

너로 열화와 같은 환호를 이끌어 낸데 이어 박진영의 히트곡 "허니"에 맞춘 섹시하고 화려한 퍼포먼스까지 선보이며 데뷔 후 첫 라이브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에 대하여, "김정은의 초콜릿" 연출자 김영욱 PD는 "김아중씨와는 특별한 인연이 있다. 영화 "미녀는 괴로워" 촬영 당시 이곳 SBS 등촌동 공개홀에서 영화 속 음악 무대에선 장면을 촬영하던 중 폭발적인 가창력를 가진 김아중은 나를 비롯한 방송 관계자들의 눈과 귀를 의심하게 했었다. 당시의 감흥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영광스러운 무대였다."고 밝혔다.

김아중은 출연 이후 영화 "미녀는 괴로워" 이 후 무대에 서겠다는 팬들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게 되어 행복했다."며, "지켜봐 주시는 많은 분들과 함께 호흡한다는 생각에 후회 없이 신나고 즐겁게 즐길 수 있는 무대였다. 유난히 춥게 느껴지는 올 해 겨울이지만 가족, 연인 혹은 친구들과 따뜻함을 함께 나누며 새해를 맞이 할 수 있는 행복한 크리스마스가 되길 바란다."는 성탄 메시지도 잊지 않았다.

한편, 김아중은 이날 방송 이 후 국내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 순위 1위에 이름을 올린데 이어 방송 장면을 담은 다양한 영상이 개인 블로그와 동영상 사이트 등에 봇물을 이루며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반증시켰다.

더타임스 최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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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