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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소녀시대, 2년 5개월만에 첫 단독 콘서트 가져

 
▲ 소녀시대 - "The 1st Asia Tour Concert" 
ⓒ 더타임스


[더타임즈]지난 19일에 이어 20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펜싱경기장에서 소녀시대가 데뷔 2년 5개월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가졌다.

2회 공연, 1만3000여명을 동원한 소녀시대의 이번 콘서트는 "In to the New World"라는 타이틀 아래 오후4시부터 7시까지 약 3시간 동안 총37곡으로 진행되었으며, 경호 및 진행요원만 200여명을 두었다.

소녀시대는 미니앨범 2집 타이틀곡 ‘소원을 말해봐’를 시작으로 미공개곡 ‘Show Show Show"를 비롯, 1집 타이틀곡이였던 "소녀시대"를 연이어 불렀다. 이어 카우보이 복장을 한 소녀시대는 ‘Beginning"을 부른 후 각자의 별명을 딴 재미난 멤버 소개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또한 이번 콘서트에는 티파니의 섹시한 "Umbrella", 윤아의 깜찍한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 제시카의 귀여운 ‘Barbie Girl" 서현의 청순한 "16 going on 17" 등 소녀시대 개개인의 색깔을 보여줄 수 있는 솔로 무대를 선사해 팬들을 열광케 했다.

특히 윤아의 솔로무대에서는 관객과 깜짝 사진 촬영이 있었으며, ‘사랑은 선율을 타고’ 무대에서는 곡에 참여하지 않은 멤버들이 킥보드를 타고 무대를 돌면서 팬들에게 장미꽃을 선사하는 이벤트를 진행하여 관객들과 소통하는 모습도 보였다.

또 이번 콘서트의 제시카 동생인 크리스탈이 속해있는 그룹 F(x)가 게스트로 초대되어 ‘Chu"를 열창해 팬들의 환호를 받았고, 슈퍼주니어 이특, 신동, 샤이니의 온유, 키등도 소녀시대와 함께 듀엣을 부르며 콘서트의 열기를 더했다. 소녀시대의 같은 소속사인 동방신기의 유노윤호, 최강창민과 SS501의 김현중과 허영생, 기존 최고의 아이돌이였던 god 멤버 손호영, 김태우도 VIP석에서 소녀시대의 콘서트를 관람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번 소녀시대 콘서트 티켓은 판매 4분만에 매진되는 경이로운 기록을 달성한 바 있으며, 콘서트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향후 일본 도쿄, 태국 방콕, 중국 상하이 등에서 아시아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더타임스, 권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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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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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