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한나라당은 김성조 정책위 의장을, 민주당은 박병석 당 예결위원장을 각 당의 협상대표로 선정했다. 양당은 오늘 오전 김성조 정책위의장과 박병석 의원 간 예비회담을 여는 데 이어 오후에는 한나라당 안상수, 민주당 이강래 원내대표도 참여하는 "4자회담"을 열기로 했다. 회담에서는 수자원공사에 대한 800억 원의 금융 지원 문제와 3조 5,000억 원 규모의 국토해양부 4대강 사업 예산 등이 집중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
이를 위해 한나라당은 김성조 정책위 의장을, 민주당은 박병석 당 예결위원장을 각 당의 협상대표로 선정했다. 양당은 오늘 오전 김성조 정책위의장과 박병석 의원 간 예비회담을 여는 데 이어 오후에는 한나라당 안상수, 민주당 이강래 원내대표도 참여하는 "4자회담"을 열기로 했다. 회담에서는 수자원공사에 대한 800억 원의 금융 지원 문제와 3조 5,000억 원 규모의 국토해양부 4대강 사업 예산 등이 집중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