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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황정민, 티켓 파워 실감 출연작 매진 행렬

 
▲ 뮤지컬 무대를 통해 "티켓파워!"를 과시한 배우 황정민, 
ⓒ 더타임스
[더타임즈] 황정민이 뮤지컬 "웨딩싱어"를 통해 확실한 티켓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지난 11월 24일, 첫 공연 이 후 1,2차 티켓 오픈 30분만에 온라인 티켓 예매 사이트 차트 1위를 석권하는 등 지속적인 객석 점유율과 티켓 예매율을 이어나가고 있는 뮤지컬 "웨딩싱어" 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일찌감치 해당 일자 티켓 예매가 종료되는 등 "티켓파워" 를 과시하고 있는 황정민을 필두로 한 "크리스마스 특수" 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관계자는 "영화, 드라마 등을 통해 대중 친화적인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는 황정민의 친근하고 편안한 매력은 특정 계층을 넘어 다양한 연령층으로부터 호응을 이끌어 낼 수 있는 흥행 원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황정민을 비롯한 주연 배우들의 호연과 더불어 사랑과 이별, 꿈과 희망 등을 노래하고 있는 작품의 진정성이 시너지 효과를 불어 일으키며 많은 사랑을 이끌어 내고 있는 것 같다." 고 덧붙였다.

황정민은 "공연 때마다 매 번 다른 관객들과 여러 번 호흡할 수 있는 요즘은 하루 하루가 행복의 연속이다."며, "이번 크리스마스 역시 무대 위에서 관객들과 한바탕 신나게 놀 수 있는 그런 하루가 될 수 있도록 혼신을 다하겠다." 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이 자리에 함께 하지 못하는 많은 분들 역시 가족과 연인, 혹은 친구들과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하며 따뜻하고 행복한 크리스마스가 되시길 진심으로 바란다." 는 성탄 메시지도 잊지 않았다.

한편, 2010년 1월 31일까지 충무 아트홀 대극장에서 상연되는 뮤지컬 "웨딩싱어" 는 황정민과 함께 더블 캐스팅 된 박건형을 비롯 방진의, 윤공주, 김소향, 양꽃님 등 실력파 배우들이 총출동, 화려한 무대와 의상으로 유쾌하게 표현하며 수준 높은 무대로 뮤지컬 팬들의 많은 관심을 이끌어 내고 있다.

더타임스 최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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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