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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새해 첫주도 한파, 내일 전국 눈

맹추위 계속…내일 전국 눈

 
ⓒ 더타임스
새해 첫 출근이 시작되는 이번 주에도 한파가 계속된다.

특히 내일은 오전부터 전국에 눈이 내려 다시 빙판길이 될 것으로 예보됐다.

새해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도 추위가 이어지고 있다.

강원도 내륙지역은 영하 20도 가까이 떨어졌고, 서울도 영하 10도까지 내려가는 등 새해에도 한파의 기세는 여전하다.

어제 10cm 안팎의 많은 눈이 내린 강원도는 내린 눈이 대부분 얼어붙어 곳곳이 빙판길로 변해있다.

한낮기온도 대부분 지역이 영하에 머물 것으로 보여 귀경길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번 주에는 찬바람이 불면서 추위가 더 강해져 수요일 서울이 영하 13도까지 떨어지는 등 매서운 한파가 한 차례 더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내일부터는 다시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돼 있다. 내일 새벽에 경기도 서해안부터 눈이 시작돼 오전에는 중부지방으로 눈이 확대된다.

다행히 새해 첫 출근길에 많은 눈이 쏟아지는 것은 아니지만, 눈은 낮 동안 전국으로 확대되고, 강원도에 많은 눈이 쌓을 것으로 보인다.

예상되는 적설량은 강원 산지에 5에서 최고 20cm, 충청남도와 전북 서해안은 3에서 10, 서울, 경기를 비롯한 대부분 지역은 1에서 5cm가량이다.

기상청은 강원 산지의 눈은 모레까지 이어지겠고, 또, 충남과 서해안 지역은 수요일까지도 많은 눈이 오겠다고 예보하고 피해가 없도록 미리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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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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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