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0 (금)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연애

고현정, 팬들이 선정한 작은 얼굴을 가진 여배우 1위

 
▲ 팬들이 선정한 "감춰진 작은 얼굴을 가지고 있는 배우"로 선정된 고현정. 
ⓒ 더타임스
[더타임즈]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미실"역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배우 고현정이 "작은 얼굴을 가진 여배우" 1위로 선정됐다.

한방성형 청아연한의원에 따르면, 지난 2009년 12월 29일부터 2010년 1월 12일까지 내원한 남녀 환자중 설문에 응한 273명을 대상으로 "감춰진 작은 얼굴을 가지고 있는 여배우는 누구?"라는 설문조사 결과 고현정이 1위(198명, 72.5%), 뒤를 이어 이나영(71명, 26%)이 2위를 차지했다.

청아연한의원 채기원 원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대중들이 생각하는 고현정씨에 대한 이미지와 관심을 알 수 있었다. 그는 지난 2009년 종방된 드라마 "선덕여왕" "미실"역을 통해 깊은 연기력과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童顔)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그는 "아름다움"과 "건강함"이라는 단어가 연상되는 얼굴을 가진 연예인이다."고 말했다.

채 원장은 이어 "언젠가 고현정씨가 공개석상에서 다른 여배우에 비해 얼굴이 크게 보이는 것이 콤플렉스라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그의 실제 얼굴 크기는 작다. 팬들의 생각 역시 동일하다."며, "병원을 찾은 남녀 환자들로부터 고현정씨의 얼굴이 작으며, 가장 닮고 싶은 얼굴형이라는 말을 자주 듣는다."고 말했다.

또한 채기원 원장은 "동안의 요건에는 주름, 피부, 얼굴 크기 등이 있다. 이 중 주름 제거 및 피부를 좋게 하는 방법에는 "안면침"과 "매선요법" 등의 한방 시술법이 있다. "안면침"과 "매선요법"은 얼굴 표정근 주위의 혈자리를 풀어주고 경혈을 자극해 주름진 부위의 표정근의 탄력을 만들고 자극을 주어 리프팅시켜 주는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채 원장에 따르면, 처진 근육을 올리고 주름을 없애 탄력 있는 자연스러운 얼굴 윤곽을 갖게 하며, 피부의 진피층을 자극해 엘라스틴 층과 콜라겐의 자연적인 재생 및 복원, 생성 등을 촉진시켜 주름을 개선하고 탄력을 준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채기원 원장은 "이 시술법은 혈행을 개선하여 얼굴빛과 피부 결이 좋아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근래에는 방학을 맞아 학생들과 취업을 앞둔 여성들이 고현정씨와 같은 매끈한 얼굴형을 가지고 싶다며 내원하는 사례가 증가, 그의 영향력을 직접적으로 체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지난 2009년부터 "베이비 페이스"는 연예계 뿐 아니라 사회 각계에서 주목하는 트렌드로 급부상했다. 그 중심의 축에는 국민배우 고현정이 안착해 있다.

대중들의 반응에 민감한 광고계에서는 "고현정씨는 광고주, 소비자들 모두에게 완벽한 "고품격 뷰티" 이미지를 가진 모델이다."고 평하며, 기용했을 경우 가장 안정적인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배우라고 창찬했다.

그를 모델로 선정한 세계적인 화장품 브랜드 "랑콤"은 "배우 고현정씨와의 계약은 장장 6개월에 걸친 화장품 업계의 비밀 프로젝트였다."며, ""2010년 랑콤과 함께 할 뮤즈"로 고현정을 선정했다. 그는 랑콤의 인터내셔널 뮤즈인 케이트 윈슬렛, 엘레트라 와이드만 같은 세계적인 모델과 견주어도 부족함이 없다."고 극찬했다.

한편, 팬들로부터 작은 얼굴을 가진 여배우로 선정된 고현정은 2009 MBC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 이후 차기작으로 "대물" 출연을 확정했다.

더타임스 최인영 기자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