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한국과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국가에서 공식적인 활동을 한 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가 출연했던 영화와 드라마 등이 아시아 국가에 개봉 또는 방영이 확정됐다. 이로써 장근석씨는 중화권은 물론 아시아 지역의 새로운 한류 열풍을 이끌어 갈 차세대 주역으로 전망된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장근석은 아시아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중국, 대만, 홍콩, 싱가폴 등 아시아 4개국 팬들을 직접 찾아가 팬미팅을 갖기로 결정했다. 아시아 팬들은 그의 이번 아시아 투어 소식에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소속사는 "장근석은 중화권 및 아시아권의 에이전시에서 끊임없는 파트너쉽 러브콜을 받아왔다."고 밝히며, "그의 아시아권 활동에 힘을 실어줄 에이전시와 손을 잡고 본격적인 아시아 활동에 출사표를 던졌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1월 말 개최되는 국내 팬미팅에 아시아권 팬들의 참여 열기가 뜨겁다. 오로지 장근석을 사랑하는 마음 하나만으로 한국행을 택하신 아시아권 팬들의 사랑에 보답코자 이번에는 그가 직접 아시아권 팬들을 찾아가 팬들을 만나려 한다."며, "장근석씨 또한 해외 팬들을 직접 만날 생각에 한껏 고무되어 있는 상태로, 아시아 투어 이후에는 영화나 드라마 등 차기작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항상 장근석씨에게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는 소감을 덧붙였다. 한편, 장근석은 중국, 대만, 홍콩, 싱가폴 팬미팅 외에도 연내 태국과 필리핀 팬미팅 및 아시아투어 이후에는 미주, 유럽 등 월드투어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에는 한국 팬들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도 개최할 계획이다. 레이메디클리닉 김명훈 원장은 "장근석씨가 이 처럼 다국적으로 많은 팬들에게 사랑을 받게 된 원인에는 1차적으로 그가 다양한 팬층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완벽한 연기력을 갖췄기 때문이다. 2차적으로는 소속사 측의 활발한 홍보 활동과 팬들에 대한 세심함, 인간적인 면모가 크게 작용한 것 같다."며, "이와 더불어 매끈하고 보드러운 장근석씨의 피부가 누나 팬들의 여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일반적으로 매끄럽고 보송보송한 피부는 상대에게 친근함을 줄 수 있는 강력한 무기이다. 장근석씨는 아기와 같은 고운 피부와 함께 매혹적인 눈빛, 명석한 두뇌의 움직임을 통한 연기력이 압권이다."며, 극찬했다. 한편, 장근석씨가 출연한 "미남이시네요"는 현재, 해외 17개국에 수출이 되어 본격적인 방영을 앞두고 있다. "미남이시네요"는 외국에서는 "아이리스"를 능가하는 시청률로 인기를 모은 바 있는 "마니아 드라마"이다. 특히, 미국의 블로거들은 ""홍자매" 작가의 재밌고, 톡톡 튀는 대사 전개와 흐름과 함께 장근석씨의 획기적인 표정 연기가 일품이다."는 글들을 게재하며 그의 인기를 방증했다. 명석하고 화끈한 연기력을 갖춘 장근석씨와 그가 소속된 "트리제이 컴퍼니"의 치밀하고 전략적인 연예계 및 기획적 행보를 기대한다. 더타임스 최인영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