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1 (토)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연애

장서희,산부인과 의사로 변신 열정적인 눈망울화제

 
▲ 새 SBS 드라마 "산부인과 여의사" 에서 열정적인 눈빛 연기를 선보인 배우 장서희. 
ⓒ 더타임스
[더타임즈] 지난 2009년 드라마 "아내의 유혹"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배우 장서희가 차기작에서 산부인과 의사로 변신,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온라인상에는 드라마 "산부인과 여의사" 제작진이 공개한 장서희 관련 스틸이 공개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 화제가 된 사진 속에서 장서희는 짧은 헤어 스타일과 주어진 배역에 열중하는 강렬한 눈빛을 선보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장서희가 지난 2009년 출연한 "아내의 유혹"과 전혀 다른 새로운 외모와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특히, 고귀한 생명의 가치를 알고 있는 듯한 눈빛 연기가 인상적이다. "열정녀"라는 애칭을 붙여주고 싶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에 관해, 아이메디안과 김종민 원장은 "팬들이 장서희씨의 진지한 눈빛 연기에 찬사를 보낸 것에 공감한다."며, "극 중 산부인과 의사 역을 맡은 그의 눈망울은 맑고 투명하다. 많은 이들의 찬사와 부러움을 받고 있는 장서희씨의 눈망울은 상대방에게 반듯한 이미지를 각인시켜 준다."고 말했다.

김 원장은 이어 "최근 라식, 라섹 수술을 위해 병원을 찾은 많은 환자들로부터 장서희씨와 같이 맑은 눈을 가지고 싶다는 말을 진료중 자주 듣는다. 다양한 감정을 표출해야 하는 여배우 장서희씨에게 맑고 초롱초롱한 눈망울은 큰 장점으로 작용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종민 원장은 "이제 좋은 시력은 단순히 안과적인 측면 뿐 아니라 좋은 인상을 심어주는데에도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한다. 사회적으로 호감을 주는 외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장서희씨의 아름다운 눈망울에 대한 관심과 사랑은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는 소견을 덧붙였다.

실제로 장서희는 대중들에게 올바르고 성실한 느낌을 주는 스타로 대중들에게 각인되고 있다.

장서희 소속사 측에 따르면, 신뢰감을 주는 이미지로 최근 한 건축자재업체와의 광고 모델 계약을 마쳤다. 이 외에도 여성의류, 화장품, 금융광고 등 광고 섭외가 쏟아지고 있다.

소속사 측 관계자는 "지난 2009년 연말 SBS 연기 대상에서 보여준 그의 짧은 숏커트와 드레스 액세사리 등 장서희의 스타일이 많은 화제가 됐다."며, "대상 수상과 함께 대중들의 신뢰도가 높아져 많은 광고주들이 관심과 러브콜을 보내오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장서희는 SBS 새 수목 드라마 "산부인과 여의사"에서 극 중 산부인과 의사 서혜영 역을 맡았다.

오는 2월 3일부터 첫 방송되는 "산부인과 여의사"에서 장서희는 고주원, 서지석, 이영은 등과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

의료진 연기는 처음이라고 밝힌 장서희는 "드라마를 통해 의사 가운을 입어 본 것은 처음이다. 2010년 새해 첫 날 실제로 제왕 수술하신 산모분의 신생아를 받으니 정말 책임감이 느껴진다. 덕분에 몸짓하나 손짓하나 조심스럽게 산부인과 의사가 되어가고 있는 듯 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더타임스 최인영 기자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