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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제대군인, 직업경력 컨설턴트로 제2의 인생 출발!

서울 제대군인지원센터,「‘10-1차 구인?구직 만남의 날」개최

 
ⓒ 더타임즈
직업경력 컨설턴트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제대군인들에게 취업기회를 제공하는 구인구직의 장이 열렸다.

서울 제대군인지원센터(센터장 김재신)는 (주)스카우트 HRD(대표 조성원 )와 공동으로「‘10-1차 구인?구직 만남의 날」행사를 지난 1월 14일(목) 오후 2시부터 서울 제대군인지원센터 강의장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제대군인들을 직업경력 컨설턴트로 양성하여 취업기회를 제공하고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후 2시에 참가업체 소개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직업경력 컨설턴트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제대군인들 13명이 모여 진행됐다. 이 행사 내내 제대군인들은 직업경력 컨설턴트에 대해 진지하고 뜨거운 열정을 보였다. 특히 행사에 참석한 제대군인들은 제2의 인생을 열어줄 직업인 컨설턴트의 역할에 대해 궁금한 점을 물어보며 중요한 사항과 교육과정을 메모하는 등의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다.

이어 이어진 면접은 (주)스카우트 HRD의 조성원 대표가 현장에서 구직자와 직접 대면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면접은 기존에 컨설턴트 교육을 받은 자, 교육을 받고 재취업을 하고자 하는 자, 향후 컨설턴트가 되고자 하는 자들을 대상으로 치러졌다. 이날 행사에는 제대군인 13명이 참석했는데 이들 중 직업경력 컨설턴트의 자질이 있는 사람들만이 면접에 통과해 최종적으로 7명이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면접에 합격한 제대군인들은 안양에 위치한 모바일랩 정보교육원에서 1월 15일부터 2월 26일까지 주3일(월, 수, 금) 동안 교육을 받게된다. 교육과정은 컨설턴트 역할 이해, 상담절차 및 기법, 자기진단 및 경력목표 설정, 취업경쟁력 향상 필수교육(이력서, 자기소개서, 면접 등), 직업세계 및 훈련직종 이해, 강의스킬 및 컴퓨터 활용 등이다. 이번 교육과정은 컨설턴트 기본 과정은 물론이고 강의스킬 및 컴퓨터 활동 등의 실무까지 포함되어 있어 교육 후 바로 직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짜여진 것이 특징이다. 교육을 수료한 제대군인들에게는 컨설턴트 교육 수료증 및 인증서를 발급하고, 바로 취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취업처는 스카우트 HRD 자체채용과 취업관련기관이다.

김재신 서울 제대군인지원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제대군인들이 직업경력 컨설턴트가 되는 길이 열렸다”며, “앞으로도 서울 제대군인지원센터는 제대군인들의 직업개발을 위한 교육과정 발굴을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니 제대군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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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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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