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3 (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연애

할리우드 베스트 키스신, 기억에 남는 장면은?

 
▲ 할리우드 베스트 키스신으로 선정된 영화 "노트북" 포스터 
ⓒ 더타임스
[더타임즈] 할리우드 영화 속 명장면은 어떤 것이 있을까?

할리우드 영화는 거대한 제작비와 풍부한 상상력 그리고 멋진 배우들의 열연이 조합되어 만들어진다. 그 중에서도 로맨틱한 키스신은 팬들에게 잊혀지지 않는 명장면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하지만, 외신에 의하면 키스신을 연기하는 배우들은 촬영 전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는다. 혹시라도, 키스신 촬영 중 자신의 구취로 인해 상대 배우 및 타인에게 자신의 이미지가 손상될 까 우려해 구강 청결제와 구취 억지제를 사용한다. 하지만 일부 할리우드 배우들은 구취 억지제 등 사전 조치를 취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구취로 인해 구설에 오르기도 했다.

이에 대하여, 이앤몸구강튼튼네트워크 강남점 채기원 원장은 "입냄새는 입 안의 박테리아가 단백질을 분해하면서 생기는 휘발성 황화합물로 인해 불쾌 한 냄새가 나는 증상이다. 성인의 50% 이상에서 발생한다고 하며 일반적으로는 구강 내적인 원인이 많다."며, "일부 할리우드 스타들이 심한 구취 문제로 고통을 받는 것은 위, 간, 대장 등 내장 기능의 이상으로 생긴것이다."라고 말했다.

채 원장은 이어 "심한 입냄새를 가진 할리우드 스타들은 아마도 피로누적, 과도한 음주, 육식 위주 식습관 등 체내 이상으로 인해 발생하는 것이다. 한방에서 보는 입냄새는 위장에 열이 있는 증상이다. 위에 쌓인 열이 흉격에 쌓였다가 입으로 올라와 냄새가 심해진다."며, "스트레스가 많거나 기름진 음식을 즐겨 섭취해도 심한 입냄새 질환이 발생한다."고 전했다.

채기원 원장은 이어 "하지만 한방에서 입냄새는 치료가 가능한 질환이다. 속효성 환약처방으로 타인과 당당하게 대화하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아울러 더 이상 키스신에 대한 공포심은 사라질 것이다."라는 소견을 밝혔다.

한편, 미국 US 매거진은 지난 2007년, 독자들을 대상으로 "근래 개봉된 영화들 중 가장 인상적인 키스신은 무엇?"이라는 설문 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

설문 조사 결과, 독자들은 "수 많은 영화들 중에서 "노트북"(라이언 고슬링과 레이첼 맥아덤스),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안젤리나 졸리, 브래드 피트), "브로크백 마운틴"(제이크 질렌할, 히스 레저)의 키스신이 베스트였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 잡지는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할리우드 영화들 중에서 로맨틱한 키스신은 대중들에게 잊혀지지 않는 필수 요소로 앞으로도 꾸준히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더타임스 최인영 기자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