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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이병헌, 시공 초월 디지털 영화 인플루언스 차기작 선정

 
▲ 차기작으로 디지털 미스터리 영화 "인플루언스"에 출연하는 배우 이병헌 
ⓒ 더타임스
[더타임즈] 드라마 "아이리스"로 2009년을 가장 화려하게 장식한 이병헌과 연출한 드라마마다 화제를 불러 일으키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이재규 감독이 미스터리 디지털 블록버스터 "인플루언스"(The Influence)로 조우했다.

할리우드 진출작 "지.아이.조"와 드라마 "아이리스"로 2009년을 가장 화려하게 장식했던 이병헌이 2010년 첫 작품으로 디지털 영화 "인플루언스"를 선택했다.

TV 브라운관, 스크린, 해외 시장에서 다양한 매력으로 두터운 팬 층을 확보하고 있는 이병헌은 인터넷 영화까지 점령하며 끝없이 도전하는 배우로써의 진면목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플루언스"는 이병헌의 출연 외에도 드라마 "다모", "베토벤 바이러스" 등 연출하는 드라마마다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과 새로운 트렌드를 탄생시켰던 이재규 감독의 첫 영화 연출작이다.

"인플루언스"는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고 지켜지는 약속, 그 가치를 지키기 위해 선택의 기로에 놓인 주인공들이 펼치는 미스터리 장르의 영화로 세 개의 에피소드, 총 60분 분량의 디지털 무비로 탄생 될 예정이다. 1907년부터 2010년까지 100년의 시공을 초월하는 거대한 스토리를 보여 줄 이 작품은 "베토벤 바이러스"를 쓴 홍진아 작가가 각본을 맡아 탄탄한 구성력을 보장한다.

여기에 김지용 촬영감독, 민언옥 미술감독이 펼쳐낼 다양한 시공간의 화려함과 스펙타클한 영상미는 관객들의 시선을 압도할 것이다.

2010년, 파워풀한 블록버스터 디지털 무비의 탄생을 예고하는 "인플루언스"는 "미녀는 괴로워", "마린보이"를 제작한 리얼라이즈 픽쳐스에서 제작하며, 3월 초 온라인을 통해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최고의 한류 배우 이병헌과 "스타 PD" 이재규 감독의 만남 만으로도 국내뿐 아니라 해외 팬들의 이목을 집중 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더타임스 최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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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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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