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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슈, 방송 통해 남자친구와 첫 키스 연애스토리 공개

 
▲ 방송 통해 진솔한 연애 스토리를 공개한 슈 
ⓒ 더타임스
[더타임즈] 슈가는 방송을 통해 자신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하고 알려지지 않았던 SES시절의 뒷이야기를 진솔하게 전했다.

슈는 지난 1월 19일 방송된 [tvN ENEWS]<비하인드스타>코너를 통해 농구선수 임효성과의 연애 스토리를 솔직하게 고백했다.

슈는 남자친구에 대해 "오랫동안 친구로 지내왔던 좋은 사람이다. 지금까지 한 번도 싸운 적이 없을 정도로 잘 맞는 사이다."라고 밝히며 자신의 사랑이야기를 전했다.

또 방송 최초로 첫 키스에 얽힌 사연을 공개하기도 했다. 두 사람의 첫 키스 장소는 허름한 상가 건물 계단이었다고. 슈는 "남자친구가 기습적으로 키스를 했는데, 아기가 뽀뽀하는 줄 알았다."며 행복했던 기억을 떠올렸다.

이어 슈는 남자친구에게 사랑이 듬뿍 담긴 영상메시지를 전하고, 들키지 않고 연애하는 자신만의 비법과 무대 위에서 주고 받는 둘 만의 사인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슈는 이날 방송에서 SES가 아닌 다른 그룹의 멤버가 될 뻔한 사연도 공개했다.

원래 그는 G.O.D의 데니안, 손호영과 같은 회사에 소속되어 있었다. 슈는 "데니, 호영오빠와 함께 연습하며 준비를 했다. 그러던 중 SM엔터인먼트와 인연을 맺으며 SES로 데뷔하게 됐다."고 데뷔에 얽힌 비하인드스토리를 전했다.

이와 함께, 90년대를 주름 잡았던 아이돌들의 러브라인 비하인드스토리와 성형에 얽힌 의혹을 진솔하게 풀어줬다. 또한, 당대 최고의 라이벌이었던 핑클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히고 경쟁을 넘어 오랜 기간 지켜온 우정을 소개했다.

더타임스 최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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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