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쉬성형외과에 따르면, 지난 1월 2일부터 1월 22일까지 내원한 환자들 중 설문에 응한 여성 348명을 대상으로 "가장 닮고 싶은 각선미를 가지고 있는 여자 배우는 누구?"라는 조사에서 김아중이 247명(70.9%)으로 압도적인 지지를 얻으며 영예의 1위, 뒤를 이어 신민아가 2위(101명, 29%)를 차지했다. 이에 관해, 허쉬성형외과 정영춘 원장은 "아름다운 각선미는 미의 척도로 자리잡았다. 이번 조사를 통해 팬들이 생각하는 명품 각선미의 롤 모델이 누구인지를 분명히 알 수 있었다."며, "김아중씨는 아름다운 몸매 라인을 가지고 있다. 그의 늘씬한 각선미 라인은 볼록한 힙업으로 연결, 완벽한 S라인의 몸매를 완성시켜준다."고 말했다. 정 원장은 이어 "특히, 각선미의 핵심은 아름다운 종아리라고 할 수 있다. 방학을 맞아 대학생들과 예비 취업자들이 내원, 예쁜 각선미를 만들기 위해 종아리보톡스, 지방흡입술, 아큐스컬프 등의 시술을 받고 있다."며, "특히, 진료중 여성 환자들로부터 김아중씨의 예쁜 각선미를 닮고 싶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 김아중씨가 왜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인지 직접 체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김아중과 함께 광고 작업을 한 관계자들은 "그는 완벽한 허리라인과 각선미를 가지고 있어 그 어떤 의상을 입어도 자연스럽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는 평을 내리고 있다. 한편, 김아중은 외모 뿐 아니라 따뜻하고 예쁜 마음씨를 가지고 있는 선행 연예인이다. 김아중은 지난 2009년 12월 30일, "한국 펄벅 재단" 에 1억 원 상당의 다운 파카 약 500여 벌을 기증했다. 그는 소외된 다문화가정 아이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나눔의 손길을 함께 했다. "한국 펄벅 재단" 관계자는 "김아중씨의 기부 소식에 아이들을 비롯해서 재단 관계자들 모두 감동했다.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고 밝혔다. 김아중은 ""성씨" 를 주제로 한 광고 촬영 중 국내 다문화가정의 어려운 현실을 알게 되었다. 다문화가정 구성원 중 유독 따뜻한 나라에서 오신 분들이 많다는 소식에 기부를 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은 만큼 돌려주는 것 또한 도리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진정한 마음이 담긴 나눔을 통해 함께 의지하며 사랑할 수 있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일조하고 싶다."는 소감을 남겼다. 더타임스 최인영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