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스타일치과에 따르면, 지난 1월 18일부터 1월 30일까지 내원한 남녀 환자 중 설문에 응한 2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선한 미소를 가진 연예인은 누구?"라는 조사에서 최정원이 영예의 1위(135명, 66.5%), 뒤를 이어 이병헌(38명, 18.7%), 소녀시대 유리(30명,14.7%)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이번 설문조사를 실시한 W스타일치과 노원종 원장은 "최정원, 이병헌, 유리씨는 선한 미소를 가지고 있는 건치 연예인이다."며, "특히, 최정원씨는 맑고 투명한 눈매와 함께 선한 미소를 가지고 있다. 그는 작고 동그란 새하얀 앞니와 가지런한 치열을 가지고 있다. 최정원씨는 웃을 때 마치 애니메이션 "캔디"와 같은 이미지를 떠올리게 한다. 그의 미소는 상대방에게 호감을 주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노 원장은 이어 "이병헌씨와 "소녀시대"의 유리씨도 선한 느낌을 주는 미소를 가지고 있다."며, "사회적으로 첫 인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때문에 연예인들과 일반인들에게 호감을 주는 미소는 매우 중요한 매력 포인트로 급부상했다. 실제로 최정원, 이병헌, 유리씨의 아름다운 미소를 닮고 싶어 치아교정을 받는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팬들로부터 선한 미소를 가진 연예인 1위로 선정된 최정원은 드라마 "별을 따다줘"를 통해 어려움 속에서도 미소를 지으며 삶을 개척해 가는 진빨강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시청자 게시판에는 "지난 2월 1일 방송된 드라마 "별을 따라줘" 9회 분에서 극 중 얼음같던 강하(김지훈 분)가 빨강에게 마음을 여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앞으로 드라마 스토리가 빨강과 강하가 예쁜 사랑을 나누는 모습이 방송되었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더타임스 최인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