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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식객:김치전쟁, 일본 우익신문 광고 기무치 논란 종지부

 
▲ 김치의 우수성을 알려준 영화 식객:김치전쟁 포스터 
ⓒ 더타임즈
[더타임즈] "맛있는 영화"를 표방하는 식객:김치전쟁이 지난 2월 2일, 일본의 주요 일간지 산케이 신문에 게재한 김치 광고로 네티즌 사이에서 열띤 논쟁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영화 식객:김치전쟁은 지난 2일, 일본의 주요 일간지로 손꼽히는 산케이 신문에 김치를 전면으로 내세운 광고를 게재했다. 이번 광고는 일반적인 영화광고가 아닌 한국의 대표음식인 김치를 내세웠다.

이 광고는 김치의 영문표기인 "KIM-CHI"를 정확하게 표기하고, 잘 익은 배추 김치가 맛깔스럽게 담긴 사진과 함께, "한국의 맛, 한국인의 이야기"라는 카피에 이어, "한국의 김치는 자연이 인류에게 준 최고의 선물입니다."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어 미국 헬쓰 지는 세계 3대 발효식품인 한국의 김치, 일본의 낫또, 불가리아의 요구르트를 소개하고 있다.

이번 광고에 대해 영화 식객:김치전쟁의 제작사는 "영화를 준비하면서, 김치에 대해서 많은 조사를 했다. 해외에서 김치의 존재를 제대로 이해하는 외국인이 거의 없었다. 특히, 일본에서는 한국의 김치를 부정하고, 일본의 기무치를 내세우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인의 한 사람으로서 일본인들에게 "김치"의 존재를 제대로 알려주기 위해서 일본 신문에 광고를 게재하게 되었다."며, 이번 김치 광고를 진행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일본의 김치 광고 이후, 네티즌들의 열띤 토론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번 광고는 대표적인 우익신문이자, 지난 12월 비빔밥 비하 발언으로 주목을 받았던 산케이 신문이기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더욱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일본 산케이 신문에 김치 광고를 하다니, 통쾌하다.", "대한민국 대표 영화답다."며 응원을 보이고 있다.

또한, 김치와 기무치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논하면서 그 동아 잘못된 김치의 표기법과 김치에 대한 정보를 바로 잡자는 움직임이 형성되고 있다.

한편, 식객:김치전쟁의 주인공 김정은은 원진 성형외과에서 실시한 "아름다운 에그라인 얼굴형을 가지고 있는 여배우 1위"에 선정된 바 있다. 또, 아이메디안과에서 환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맑고 깨끗한 눈동자를 가지고 있는 연예인으로 김정은이 선택됐다. 더타임스 최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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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