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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소녀시대 헤어스타일, 발랄한 곡 분위기 반영 오!

 
▲ 새 앨범 "오!" 발표 이후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그룹 "소녀시대" 
ⓒ 더타임스
[더타임즈] 지난 2009년에 이어 2010년에도 가요계에서는 걸 그룹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 특히, 걸 그룹 인기에 편승해 이른바 "걸리쉬 룩"이 유행 트렌드로 부상했다.

최근, "오!(Oh!)"를 발표, 가요계에 걸 그룹 열풍을 주도하고 있는 소녀시대는 성공적인 음반 판매를 기록하고 있다. 이 밖에도 이번 소녀시대 멤버들의 개성을 살린 헤어스타일은 전문가들로부터 2010년 유행을 선도할 것이라는 전망이 쏟아지고 있다.

이와 관련, 이문원한의원 이문원 원장은 "여성들에게 있어 헤어스타일은 개성을 표현하는 가장 중요한 포인트이다. 소녀시대의 "오!" 패션 콘셉트는 한마디로 70~80년대 유행했던 복고풍이다. 밝은 컬러의 염색과 웨이브 헤어로 말괄량이처럼 자유분방하고 밝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웨이브를 많이 넣고 부풀려 복고풍 느낌을 최대한 살렸다."며, "풍성해 보이는 웨이브를 연출하기 위해서는 건강한 모발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원장은 이어 "여성에게 풍성하고 윤기 있는 머리카락은 예로부터 미의 기준이 되어왔다. 하지만, 최근에는 무리한 다이어트, 지나친 염색 등으로 인해 탈모 증상을 앓고 있는 20대 여자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소녀시대 멤버들과 같이 건강한 머리카락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균형 잡힌 식생활과 충분한 수면, 긍정적인 마음, 그리고 깨끗한 두피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건강한 두발 상태를 가지고 있어야 개성을 살린 헤어 스타일이 돋보인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하다."고 조언했다.

헤어스타일리스트 업계에서는 "소녀시대의 이번 "오!" 앨범 속 헤어스타일의 가장 큰 특징은 발랄한 곡의 분위기를 강조하기에 적합하다. 아울러 누구나 쉽게 헤어스타일을 따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2010년 봄 유행의 진원지"고 전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정규 2집 타이틀곡 "oh!"가 발매 직후부터 2주 연속 온,오프라인 음악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음악 프로 뿐 아니라 예능, 광고에서도 최고의 주가를 올리며 거침없는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다.

더타임스 최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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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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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