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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한혜진, 단아한 미소가 잘 어울리는 여배우 1위 선정

 
▲ 단아한 미소를 가진 여배우 1위로 선정된 배우 한혜진. 
ⓒ 더타임스
[더타임즈] 배우 한혜진이 단아한 미소가 잘 어울리는 여배우 1위에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다.

모나리자치과에 따르면, 지난 2월 1일부터 2월 11일까지 치아교정을 위해 내원한 남녀 환자 1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단아한 미소가 잘 어울리는 여배우는?"이라는 설문조사에서 한혜진이 1위(63명, 59.4%), 뒤를 이어 이다해(23명, 21.6%)와 박은혜(20명,18.8%)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이와 관련, 모나리자치과 신경민 원장은 "한혜진씨는 미소가 아름다운 건치 연예인이다. 그의 미소는 절제되면서도 밝은 이미지를 어필한다."며, "한혜진씨의 입술 사이로 보이는 가지런한 치열은 상대방에게 단정하고 모범적인 이미지를 강조시켜준다."고 말했다.

신 원장은 이어 "새하얀 치아는 상대방에게 깨끗한 인상을 각인시켜 준다. 최근 한혜진씨는 SBS 드라마 "제중원"을 통해 매력적인 미소를 시청자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실제로 외모에 민감한 청소년들과 대학생들이 내원, 한혜진씨의 선하면서도 단아한 미소를 닮고 싶어 치료를 받는 사례가 증가했다."며, "한혜진씨의 아름다운 미소라인은 당분간 팬들에게 가장 닮고 싶은 롤 모델로 주목을 받을 전망이다."는 소견을 덧붙였다.

실제로 대중들의 반응에 민감한 광고계에서는 한혜진에 대해 "그는 소비자들에게 신뢰감을 주는 호감형 마스크를 가지고 있다."는 평을 내리고 있다.

최근 그를 모델로 발탁한 코리아나 화장품 측은 "한혜진씨는 단아함과 도회적인 매력을 동시에 갖추고 있다. 전통과 변화를 추구하는 자사의 이미지와 잘 맞는다."라며, "앞으로 각종 프로모션과 홍보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한혜진은 SBS 월화 드라마 "제중원"에서 석란 역을 통해 구한말 최초의 부인과 여의사로 분했다. 그는 사랑도 인생도 선택할 수 없었던 조선 여인의 굴레를 벗고, 자신의 삶을 스스로 개척한 개화기 신여성으로 분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더타임스 최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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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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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