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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비밀애 윤진서, 치명적 사랑에 빠진 매혹녀 변신

 
▲ 치명적인 사랑에 빠진 배역을 연기한 배우 윤진서 
ⓒ 더타임스
[더타임즈] 한 날 한 시에 태어난 두 형제와 한 여자의 치명적인 사랑을 다룬 영화 <비밀애>에서 두 남자의 사랑을 받는 매혹적인 여인을 연기한 윤진서의 파격변신이 화제가 되고 있다.

<올드보이>에서 함께 열연했던 유지태와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게 된 그는 영화 <색,계>의 "탕웨이"를 연상시키는 한층 더 성숙하고 매혹적인 모습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윤진서는 <바람 피기 좋은 날>의 내숭 100단 유부녀, <이리>에서는 상처와 아픔을 고스란히 간직한 순수한 여인까지 다양한 장르와 새로운 캐릭터로 변신을 거듭하며 고정되지 않은 매력을 선사했다. 그는 이번 영화 <비밀애>에서 매혹적이고 성숙한 여인의 모습으로 등장한다.

윤진서가 연기한 "연이" 역은 불의의 사고로 혼수상태에 빠진 남편 "진우"(유지태 분)가 깨어나기만을 기다리며 시든 꽃처럼 무의미한 일상을 보내다가 남편의 쌍둥이 동생 "진호"를 만나 거부할 수 없는 사랑에 빠져드는 캐릭터이다.

윤진서는 "자신의 속마음을 잘 드러내지 않고 있지만, 누구보다도 사랑을 갈구하고 있던 캐릭터"라며 촬영 기간 내내 "연이" 역을 위해 쓸쓸하면서도 치명적인 사랑에 빠진 여주인공 역에 몰입했다.

제작진은 "윤진서는 이번 배역을 위해 매혹적인 모습을 선보였다."며, "<비밀애> 속 윤진서의 모습은 마치 영화 <색,계>에서 해서는 안될 사랑에 빠져 고뇌하고 흔들리던 위태로운 여인 막부인을 연기한 "탕웨이"를 떠오르게 한다. 특히, 탕웨이와 윤진서는 하얀 피부와 고혹적인 눈빛까지 닮아 더욱 서로 연상시킨다."고 극찬했다.

실제로 윤진서는 새하얀피부과 사당점에서 실시한 "투명한 피부를 가진 여배우는 누구?"라는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한편, 한날 한시에 태어난 두 형제와 치명적인 사랑을 나누는 매혹적인 캐릭터 "연이" 역에 몰입한 윤진서의 새로운 연기가 기대되는 영화 <비밀애>는 현재 후반 작업 중이며 따스한 햇살이 드리우는 2010년 3월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더타임스 최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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