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들이 음식은 그동안 정성으로 길러왔던 결실들로 주민들에게 배웠던 음식솜씨를 발휘해 무공해 밥상을 차리는 것. G7 중 맏언니인 나르샤가 마린보이 박태환에게 전화를 걸자 박태환이 나르샤를 "효진(나르샤 본명) 누나"라고 부르며 반가워해 친분을 과시했다. 그리고 소녀시대 써니 역시 요즘 한창 드라마 "추노"에서 맹활약을 보여주며, 방송을 통해서도 몇 번 친분을 밝힌 적 있는 탤런트 김지석을 초대해, 특유의 입담과 재치로 촬영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어 놓았다. 특히, 어떻게 친하냐는 질문에 "순규 아버지와 채무 관계"라고 밝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또한 김태우는 평소에도 친분이 두터운 월드스타 "비"와 군 생활을 같이 한 최고의 품절남 탤런트 연정훈에게 전화를 걸어 아이돌촌으로 초대했다. 연예계 마당발 김신영은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빅뱅의 승리에게, 티아라의 효민은 영화배우 이서진에게 전화를 걸어 의외의 인맥을 과시했다. 전화 한통에 강원도 산골마을까지 찾아와 준 의리의 스타는 19일 밤 11시 5분 KBS 2TV "청춘불패"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더타임스 이수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