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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국회 제2어린이집 준공으로 보육정책 선도

 
▲ 김형오 국회의장을 비롯한 어린이집 준공식 참석 주요내빈들이 국회어린이집 아동들과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국회사무처는 24일 오전 11시 국회경내에서 김형오 국회의장, 관련 상임위 국회의원, 박계동 국회사무총장 등과 입소아동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회 제2어린이집 준공식을 거행했다.

국회사무처는 지난 94년부터 국회직원 및 의원보좌직원의 자녀 보육시설인 국회어린이집을 운영해왔으나, 보육대기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음에 따라 이번에 추가로 146명을 수용할 수 있는 제2어린이집을 신축했다.

신축된 제2어린이집은 연면적 1,310㎡(396평)의 지상 2층 건물로, 보육실 12개소와 교사실 5개소, 유희실, 식당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내부 인테리어는 어린이의 성장과 정서에 적합한 친환경 마감재를 사용했음이 특징이다. 운영방식은 이화여대 사범대에서 개발, 운용중인 전문유아프로그램을 채택할 예정이다. 이는 국회가 그동안 방송, 교육·연수 분야 등에서 추진해온 대학교와의 관학 협력체제를 확장하는 의미도 지닌다.

김형오 의장은 축사에서 “육아문제를 개인에게 전부 짐 지워버리면 누가 아이를 낳을 것인가”라고 반문하며 “우리 국회부터 미래세대를 위한 보금자리를 마련하여 저출산 문제해결에 앞장서 줄 것을 강력히 주문했다.

현행 영유아보육법과 동법 시행령에 따르면 일정규모 이상의 근로자를 고용하고 있는 사업장에서는 의무적으로 직장보육시설을 설치해야 하지만, 아직까지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있는 실정임에 따라 금번 국회의 제2어린이집 준공은 타 공공기관 및 사기업의 직장보육시설 확대에 기폭제로 작용할 전망이다. 더타임스 소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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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