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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김태희 친구 김혜진, 의리파 명기로 변신

 
▲ 김태희 
[더타임즈] KBS 2TV "아이리스"에서 미모의 김태희 친구로 등장, 다채로운 매력으로 폭발적인 호응을 얻은 김혜진이 MBC 새 월화드라마 "동이"에 출연한다.

김혜진은 극중 평양관아의 명기(名妓) 설희 역을 맡았다. 설희는 당찬 성격으로 대담한 짓을 하기도 하나 정이 많은 인물. 장악원에 불려와 춤을 추다 장악원 악공인 동이(한효주 분) 오빠 동주(정성운 분)와 사랑하게 된다. 또, 설희는 위기에 처한 동이를 장악원에 머무를 수 있도록 도와주며 훗날 행동을 같이 하게 되는 인물로, 드라마 "아이리스"에 이어 "동이"에서도 의리 넘치는 조력자의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설희가 동주를 만나게 되는 장악원은 조선 왕실의 음악과 무용을 담당하던 곳이다. 조선시대 최고의 명기, 설희의 모습을 화려하고 실감나게 연기하기 위해 김혜진은 매일 전통 춤은 물론, 창 연습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김혜진은 "지난 2009년 드라마 "아이리스"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아 행복했다. 새해에도 훌륭한 작품인 "동이"에 출연하게 되어 너무 감사하고 기쁘다. 이번 작품에서도 누군가의 곁에서 힘이 되어주는, 의리파 역할을 맡았다. 이렇게 든든한 캐릭터를 선보이는 만큼 여러분께도 든든하고 기대되는 모습 보여드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사랑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프로페셔널한 비밀 정보요원에서 매혹적이고 당찬 성격의 조선시대 명기로 변신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는 김혜진이 출연하는 MBC 창사 49년 특별기획 드라마 "동이"는 "파스타" 후속으로 오는 3월 중순에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MBC 창사 49년 특별기획 드라마 "동이"는 조선조 제 21대 영조임금의 생모이자 19대 숙종임금의 후궁이었던 천민출신 여인 숙빈 최씨(淑嬪崔氏)의 파란만장한 인생과 아들 영조임금의 극적인 성장 과정을 극화한 작품이다. 한효주, 지진희, 배수빈, 이소연이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더타임스 최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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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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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