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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임주환, 일본 공식 홈페이지 오픈

 
[더타임즈] 최근 일본을 중심으로 높은 인기를 구가하며 "新 한류스타"로 주목 받고 있는 임주환의 일본 공식 홈페이지가 오픈한다.

임주환은 오는 3월 1일부터 오픈 될 예정인 일본 내 임주환 공식 홈페이지(http://www.juhwan.jp)를 통해 현지 팬들과 더욱 친밀하게 소통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그의 소속사 측 관계자는 "임주환은 드라마 "탐나는 도다"의 일본 내 방영 이후 인지도를 비롯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최근 일본 팬들로부터 가장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스타 중 한 명이다."고 전하며, "지난 2009년, 일본 팬 미팅 및 각종 프로모션을 통해 현지 팬들과 만나면서 임주환의 근황을 비롯한 발 빠른 소식을 원하는 일본 팬들의 요청이 이어졌던 점을 고려, 일본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하게 됐다." 고 배경을 밝혔다.

이와 관련, 임주환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많은 격려를 보내주시는 일본 팬 여러분께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이번 일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일본 팬 여러분께 조금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다." 고 전하며, "작품 소식 외에도 팬들과 함께 개인적인 부분에 이르기까지 서로 교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홈페이지를 통해서나마 자주 찾아 뵐 것이다." 고 덧붙였다.

한편, 2월 27일과 28일 양일간 MBC 2부작 특집극 "된장군과 낫토짱 결혼전쟁"에서 임주환은 극 중 전형적인 경상도 집안의 부산 사나이 "김대천" 역으로 변신했다. 이번 일본 공식 홈페이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본 활동에 박차를 가할 임주환의 향후 행보가 주목된다.

더타임스 최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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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