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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나훈아 세간에 소문 전면 부인 펜으로 사람 죽였다.[포토]

 
▲ 25일 홍은동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열린 기자회장인 그랜드 볼룸홀에 입장하는 나훈아 가수 
ⓒ 더타임스 소찬호
국민가수 나훈아가 25일 기자회견을 통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내고 심경고백을 했다.

나훈아는 오늘 오전 11시부터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 기자회견에서 세간에 불거진 괴루머와 의혹에 대해 시원히 해명했다.

▣세간에 불거진 의혹에 대해 해명

나훈아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나훈아가 하고 싶은 말"이란 제목을 달았다. 그는“매년 콘서트를 똑같이 하지 않는다. 꿈을 표현하기 위해서다”며 말를 이었다.

스태프들도 같은 꿈을 꾸게 하기 위해 공연 후 해외 여행을 보내는 등 꿈꾸기 위한 과정을 소홀히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나훈아는 이번 기자회견에서 ‘꿈’을 메인 아이템으로 잡은 듯 했다.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그동안 세간에 불거진 의혹에 대해 해명 발언과 함께 올해 활동 계획에 대해 공개했다.

까만 양복에 물방울 무늬 넥타이를 맨 나훈아는 평소와 같이 활기찬 모습을 하고 있었다. 그는 기자회견 내내 자신의 생각을 이어나갔으며 현장 수많은 기자들은 단 한마디의 질문도 하지 못한체 조용히 경청하는 분위기였다.
 
▲ 25일 홍은동 그랜드 힐튼 호텔그랜드 볼룸홀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하기 위해 나훈아씨가 입장하여 자석에 앉아 있다. 
ⓒ 더타임스 소찬호
▣"바지 벗어 한때 회견장 여기자들 비명"

그동안 두문불출했던 그는 이날 그동안의 소문에 대해 당당하게 입을 열면서 바지를 벗기 시작했고 회견장 안 여기자들의 입에서 비명이 터져나왔다.

검정색 재킷에 넥타이를 매고 머리를 빗어 넘긴 단정한 모습으로 나타난 나훈아는 카리스마와 당당함으로 무장한 채 자신을 둘러싼 소문에 대해 차근차근 설명했다.

나훈아는 지난 한 해 동안 전국 방방 곳곳을 돌아다니며 꿈을 찾기 위해 애쓰는 시간 동안 ‘야쿠자로부터 중요신체부위 절단’, ‘나훈아가 남의 아내를 빼앗았다’"글래머 여배우와의 염문" 등 갖가지 소문에 시달렸다.

▣관련된 루머, "전혀 사실이 아니다"

이에 대해 그는 강경한 목소리로 “남의 마누라를 탐하거나 내가 그런 마음을 조금이라도 가졌다면 여러분들이 집에서 키우는 개 xx다”라는 표현까지 쓰면서 무고함을 알렸다.

한동안 세간에 나훈아 스캔들의 진실이 TV토론 프로그램은 물론 각 언론사들이 앞을 다퉈 잠적설에 초점을 맞춰지만 최근 유명 여배우와의 염문설, 일본 야쿠자 폭행·건강악화설 중병설 신체 훼손설 등 갖가지 괴소문에 시달려왔다.

김선아는 소속사를 통해 나훈아와 관련된 루머에서 "일본 야쿠자의 애인 K씨"로 소문나면서 해당 소속사 측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는 해명 보도자료를 공개 했다.

이 때문에 경찰도 나훈아에 대한 내사를 벌리고 "국내 병원에 입원하거나 치과 외에 치료를 받은 기록이 없다"고 발표한적이 있다. 연예계는 물론 일반인들도 나훈아의 잠적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봤으나, 결국 국민가수, 트롯트의 황제는 무사했다.
 
▲ 나훈아는 "지난해 3월 세종문화회관 공연을 취소하고 돈까지 물어줘가며 공연을 취소했다는 것은 웃긴 얘기"라고 일축했다. 
ⓒ 더타임스 소찬호
 
▲ 그는 "나야 여러분 손에 만신창이가 되서 찢겨졌다"며 "이젠 꿈도 없다" 고 말하고 있다. 
ⓒ 더타임스 소찬호
 
▲ 아라기획이 문을 닫은 것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그는 "이 회사는 내가 쉴 때 같이 쉬어야 하는 회사"라며 "그랬더니 이걸 그런 식으로 몰고가 잠적했다, 잠행했다, 행방이 묘연하다는 식으로 얘기 하는게 어이없어 했다 
ⓒ 더타임스 소찬호
 
▲ 나훈아는 여배우와의 염문을 뿌렸다가 야쿠자에게 당해 신체의 중요 부위가 훼손됐다는 루머에 대해 격앙된 어투로 입장을 밝혔다. 
ⓒ 더타임스 소찬호
 
▲ 나훈아는 여배우와의 염문을 뿌렸다가 야쿠자에게 당해 신체의 중요 부위가 훼손됐다는 루머에 대해 격앙된 어투로 입장을 밝혔다. 
ⓒ 더타임스 소찬호
 
▲ 나훈아는 시종 강한 어조로 손으로 크게 제스처를 써가며 회견에 조목조목 1시간여동안 하였다. 
ⓒ 더타임스 소찬호
 
▲ 죄다 방조자, 방관자들”… 나훈아, 언론에 독설 퍼부었다. 
ⓒ 더타임스 소찬호
 
▲ 결백을 주장한 나훈아 모든 소문을 일축했다. 
ⓒ 더타임스 소찬호
 
▲ 나훈아는 주먹을 붉근 쥐며 자신의 주장에 강한 어조로 말하고 잇다. 
ⓒ 더타임스 소찬호
 
▲ 나훈아는 아무일 없었다며 말하고 있다. 
ⓒ 더타임스 소찬호
 
▲ 나훈아 씨는 모든 소문에 반박하며 언론은 업그래이드 해서 다시 태어나야 한다고 말했다. 
ⓒ 더타임스 소찬호
 
▲ 나훈아씨는 잠시 목이 메여 회견을 멈추기도 했다. 
ⓒ 더타임스 소찬호
 
▲ 나훈아는 기자 회견장에서 잃어나 옷과 네탁이를 추스리더니 갑자기 탁자위로 올라 바지를 내리려했다. 
ⓒ 더타임스 소찬호
 
▲ 나훈아는 자신의 결백을 증명해보이기 위해 수백명의 취재진 앞에서 바지를 내리려는 시도를 하자 장내가 술렁였다. 
ⓒ 더타임스 소찬호
 
▲ 나훈아는 자신의 결백을 증명해보이기 위해 수백명의 취재진 앞에서 바지를 내리려는 시도를 하자 장내가 술렁였다. 관중석에서 믿겠다고 소리가 들리자 나훈아씨는 탁자에서 내려 앉았다. 
ⓒ 더타임스 소찬호
 
▲ 나훈아는 여배우와의 염문으로 인해 야쿠자로부터 신체가 훼손됐다는 루머에 반박하고자 갑자기 탁자위에 올라가 허리띠를 풀었다. 결국 바지는 내리지 않았지만, 자신의 결백을 증명하기 위해 극단적인 방법을 취하려 했다. 
ⓒ 더타임스 소찬호
 
▲ "남의 마누라를 탐했다면 내가 개XX다" "바지를 벗어야 믿겠는가!". 가수 나훈아가 자신의 결백을 입증하겠다며 과격한 발언과 파격적인 행동을 선보여 기자회견을 지켜본 취재진과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 시종 제스처를쓰면서 흐트러짐없이 기자회견 하는 "트롯트 황제 나훈아" 
ⓒ 더타임스 소찬호
 
▲ 두여자 배우는 젊고 아직 결혼하진 않은 후배이다. 그들에게 피해를줘선 안된다고 강조했다. 
ⓒ 더타임스 소찬호
 
▲ 오늘 여기 온것은 여배우 젊은 처자 두명은 바로 잡아 줘라, 꼭, 제발, 몇번을 강조하며 바로 잡아 달라고 한 나훈아 가수, 그러나 자신은 죽어도 괜찮다고 말했다. 
ⓒ 더타임스 소찬호
 
▲ 기자회견을 마친 나훈아씨가 기자들의 질문을 뒤로 한체 잃어서고 있다. 
ⓒ 더타임스 소찬호
 
▲ 회견을 마친 나훈아씨가 급히 잃어나 자리를 빠저나가고 있다. 
ⓒ 더타임스 소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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