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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고구려 대학 고영을 이사장 광주광역시 교육감 출마 선언

“학생, 교사, 학부모의 편에 서서 광주교육을 바로 세우겠습니다.”

 
▲ 고영을 고구려대학 이사장의 광주시교육감 출마 기자회견 - 고영을 이사장은 “학생, 교사, 학부모의 편에 서서 광주교육을 바로 세우겠습니다.”라며 출마의 뜻을 밝혔다.
ⓒ 나환주
[더타임즈] 고구려 대학 이사장으로 임시이사체제의 소극적인 학교 행정에서 교직원, 동문, 학생들의 유기적인 융합을 통해 고구려 대학을 새롭게 바꿔 나가고 있는 고영을 이사장이 광주시 교육감 출마를 공식선언하고 나섰다.

북구 유동에 선거사무소를 마련한 고영을 후보는 17일 오후 기자회견을 통해 “학생, 교사, 학부모의 편에 서서 광주교육을 바로 세우겠다”며 고영을 6대 정책과 4대 실천 공약을 발표했다.

지역교육계 인사 등 200여명이 참석한 이날 기자회견에서 고 후보는 “교육은 사람을 올바르게 세우는 일이다”고 강조하고 “평범한 엄마로서, 32년 경력의 평교사로서 그동안 가정과 학교 현장에서 온 몸으로 부딪쳐 왔다”며 “교육 현장에는 아직도 어렵고, 아쉽고, 걱정되는 일이 많다”고 말했다.

고영을 후보는 또 “광주시 교육이 외형적으로 수능에서 좋은 점수를 받고 있으나 교육계의 청렴도에서 광주가 전국 하위권 이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다”며 개혁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와 관련해 고 후보는 “광주교육의 문제점을 단호하게 쇄신하겠다”며,

교육계의 비리와 부정, 줄서기 관행 제거, 교육장을 포함한 고등학교 교장 전체를 공모제 실시, 군림하는 지시행정에서 일선 학교 중심, 학생 중심의 교육행정, 4년 임기동안 교육감의 급여전액(약4억원)을 기초생활수급자 자녀에게 학비 보조금으로 지원, 초·중·고 무상급식을 단계적으로 전면 실시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학교체육 및 수능에서 도외시 되고 있는 수업과 관련한 기자의 질문에 고 후보는 “현재 상당수 학교 수업이 수능위주 수업으로 체육교육의 경우 형식상 수업으로 진행되고 있어 심각한 문제다”고 공감하고 체육교육 등을 현실화 하겠다고 밝혔다.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학생비만과 인터넷 중독 등의 문제는 “학교급식에서 부터 잘못된 점이 많음으로 이를 바로잡고 인터넷중독은 전문가들과 협의해 문제를 해결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중3에서 중2 중1로 먹이사슬처럼 이어져 학교교육을 피폐화 시키고 있는 학교폭력에 대해서는 “대한민국의 미래가 달린 일로 폭력은 어떠한 경우에도 누구에게도 정당화 될 수 없는 일”이라고 강조하고 “학교폭력의 문제는 어제 오늘의 문제가 아니며 죽은 사람을 살리는 일과 같이 사람이 하기 어려일도 아니며 학교, 학생, 학부모가 같이 고민하고 하면 충분히 해결될 수 있다”며 국민적 공감과 함께 해결해 갈 것을 강조했다. 더타임스 나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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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