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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정진영, 동이 첫 방송 전 승마 울렁증 고백

 
ⓒ 더타임즈
[더타임즈]배우 정진영이 승마 신을 촬영할 때마다 울렁증이 있다고 고백했다.

매 작품마다 선 굵은 연기로 캐릭터를 완벽 재현해 내는 정진영은 MBC 창사49주년 특별기획 드라마 "동이"의 서용기 역을 맡아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왔다.

그는 포도청의 종사관인 서용기 역을 맡았다. 극 중 서용기는 공정하고 반듯하며 매사에 치밀한 인물로 동이(한효주 분)에 호감을 갖고 도와주지만 검계 지도자 최효원의 딸이라는 사실을 알고 경악하는 캐릭터이다.

정진영은 공개적으로 "이번에 연기하게 된 극 증 서용기라는 인물은 지금까지 내가 해왔던 드라마 속의 캐릭터와는 다르다. 특히, "바람의 나라"에서 보인 아버지의 부정과 같은 진한 감정선과는 다른 역이다"며, ""동이" 촬영을 위해 말 타는 준비에 열심이다. 말 탄지 10년이 넘었는데 처음 사극을 찍을 때 말에서 몇 번 떨어진 적이 있어서 항상 승마 울렁증이 좀 있다. 그런데 서용기는 말을 잘 타는 사람이다. 그래서 틈만 나면 말을 타서 말 타는데 익숙해지려고 노력중이다."고 밝혔다.

온라인상에는 "그 동안 드라마와 영화 속에서 당당해 보이는 승마 연기와 달리 정진영이 울렁증이 있다는 사실이 놀랍다."며, "과도한 스트레스는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수 있다. 새 작품에서 선 굵은 연기를 기대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와 관련, 이앤몸 구강튼튼 네트워크 종로2가점(행복한한의원) 신용준 원장은 "연예계에서 승마 신에 대해 스트레스를 가지는 배우들이 많다. 정진영씨 외에도 많은 연예인들이 승마 울렁증을 가지고 있다."며, "구강건조증은 물을 마셔도 해결되지 않는 입마름병이다. 항균작용을 하는 침이 마르면 입속 면역력이 저하되어 각종 구강질환이 생길 수 있다. 특히, 연기자들에게 구강건조증은 올바른 대사 전달 장애 및 자신감 위축을 불러 일으킬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정진영이 출연하는 MBC 드라마 "동이"는 조선조 제 21대 영조임금의 생모이자 19대 숙종임금의 후궁이었던 천민출신 여인 숙빈 최씨(淑嬪崔氏)의 파란만장한 인생과 아들 영조임금의 극적인 성장 과정을 극화한 작품이다. 한효주, 지진희, 배수빈, 이소연이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더타임스 최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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